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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지만, 맘만은 따뜻했던 겨울의 롯데월드 [tc-1]

by 애쉬™ 2010. 8. 19.
여행사진 올린지가 꽤 되어 여행사진 올리고 싶지만! 에공~ 회사에는 남아있지 않고, 또 염장(?)사진을 올리게 되네요^^

집에서 좀 올려야 되는데, 요즘 대중교통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바람에 저녁에 좀 일찍 자게 되었답니다.

제 아침 출근 시간요? 집에서 나오는 시간이 아침 5시 30분이네요...그래서 1시간 30분 걸려서 회사에 도착...

머 저녁시간에도 마찬가지겠죠? 7시정도에 대충 퇴근하면 8시 30분 정도에 집 도착..ㅋ  하루에 3시간을 출/퇴근에 써 버리고 있군요..음...

머, 그래서 집에 들어가면 사진 볼 시간이 거의 없네요... (흑흑..창고에 있는거 언제 다 처분할지--;;)




요즘 같은 더울때 겨울의 추억들이 많이들 생각나쟎아요~ 

간만에 지난사진들 끄적이다가 롯데월드 사진이 보여서 한번 올려봅니다. 

아내와 급가까워지는데 큰 일조를 했던 곳이라...그 추억이 더 많이 남나 봅니다^^   -> 총각들에게 추천! 여자친구분이랑 더 친해지고 싶으면 "놀이공원"은 필수코스!!!









옷차림 보면 많이 추웠다는게 보이죠?^^ 

그래도 참 맘에 드는 사진이랍니다. 여성스럽고 귀엽게 보여서 제 맘을 뺏은 아내의 사진^^

음음, 이런 팔불출 같으니라구....음? 신혼때는 당연하다구요?^^

좀 흔들렸지만, 필름이라 그런지 느낌이 참 좋았어요~











지금은 퍼레이드 진행중!!!

어랏,,, 플래시를 터트리고, 아내를 찍었는데, 초점은 안드로메다로--;;;

TC-1의 셔터는 무척이나 민감해서 이렇게 초점이 잘 안 맞는 경우가 허다하답니다.  제가 처분한 이유중에 하나죠...











그래도 제 블로그에는 인증샷~^^ 제 사진이 하나쯤은 올라와야겠죠?^^ 

요건 초점 제대로 나왔네요^^









아내와 함께 롯데월드 최고의 인기 코스 "아틀란티스"를 타고 나오는 중입니다.  

무려 추운날 벌벌 떨면서 1시간 30분이나 기다려서 겨우 탄 놀이기구였지만, 이렇게 나오는 길은 꽤나 한적했답니다.

아내랑 사진찍기 놀이하다 왔네요^^





필름이라 몇장 못 찍었지만, 저에게는 소중했던 추억이라 자주 보려고 이렇게 남겨봅니다.

아, 놀이공원 또 가고 싶네요~ 담에는 용인 에버랜드로!!!ㅋ~ 이번 주말에는 사람들 엄청 많겠죠?



::: 잠실, 롯데월드 :::

::: Minolta TC-1 & Nikon 5ed sc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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