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7.0 플러스에 케이스를 입혀주다!

앞서 갤럭시탭 7.0 플러스 개봉기를 소개드렸는데요. 

오늘은 국내에서 정발이 되지 않은 관계로 구하기 힘든 갤탭 플러스의 악세서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며칠동안 쓰고 있던 케이스 입니다.

http://app.medgestore.com/products/kindle3-newyorker.psp

에서 9.99$에 저렴하게 팔고 있습니다. 

M-edge 케이스들은 디자인 좋기로 유명하다죠?

원래는 E-Book인 킨들이나 스토리HD용으로 나온것이고, 실제로도 스토리HD용으로 사용하고 있던것을

잠시 빌렸습니다. 왜냐하면 아래에 소개할 케이스가 도착하지 않았었기 때문이죠^^

음...북라이트 19달러짜리도 공짜로 주는 행사하고 있었는데,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저거 주문하면 옵션으로 자동 생성됩니다.

내부도 이렇게 고급스러운 재질이라, 갤탭 플러스를 보관하기에 참 편했습니다. 

사용하기도 플립을 열면 되니 편하네요.

그리고, 바로 이 녀석이 오늘 소개할 케이스랍니다.

국내정발이 안 되어서 국내에서는 구하기도 힘들고, 외국에서 정품 구입을 하게 되면, 

http://www.amazon.com/Samsung-EFC-1E2NBEGSTA-Black-Cover-Galaxy/dp/B0071AGMJU

아마존에서 49.99$입니다.  비싸죠... 매우 비쌉니다. 

그래서, 친근한 이베이를 검색해봤습니다.

그리고 찾았습니다. 

http://cgi.ebay.com/ws/eBayISAPI.dll?ViewItem&item=280877712042#ht_4560wt_1163

가격도 16.66$에 보호필름까지!!

와우, 보호필름도 고민거리중 하나였거든요. 갤탭7 구형과는 카메라 위치와 마이크 위치가 달라서 호환이 안 되었습니다.

대박!! 이라는 생각에 주문한게 4월 20일...

4월 22일날 배송된 제품이 계속 안 와서 속썩이다가, 마침내 5/9일날 도착했네요.

사실 이 전까지 판매자에게 계속 왜 안 보내냐. 더 기다리다가 안오면 다시 보내달라..   

판매자..: 알았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라.. 기다려서 안 오면 환불 또는 재배송하겠다. 걱정하지 말라 등 서신이 왔다갔다했죠..

판매자가 참 친절했습니다. 배송이 느린게 탈이었죠.. 원래부터 판매자가 우리나라에는 15~20일 걸린다고 했는데, 딱 17일째 도착했습니다.

케이스 포장에도 삼성이라고 찍혀있고..흡사..정품같네요~^^ 

펼치니 이런 모습입니다. 

접혀진 쪽에는 자석이 들어가 있어서 딱 달라붙게 되는 구조였습니다.

전면부에도 갤럭시탭!이라는 글자가 뚜렸네요..

전용 케이스에 집어넣고 나니..이렇게 필요부분은 아무 문제없이 사용가능합니다.

이런 모습이 되네요~

케이스 구조상 이렇게 왼쪽에 본체가 위치하게 되네요..(뒷면 카메라 구멍땜에--;;)

카메라 구멍 상관안하시면 뒤집어서 우측에 본체 보이도록 하셔도 상관은 없을듯 합니다.

뒷면에 이렇게 카메라 구멍이 있고, 정확하게 매치가 됩니다.

삼성 로고도 인상적이네요.

GT-P6200 , 6210 호환되는 보호 필름입니다.

크기가 정확히 딱!! 맞네요.. 이녀석까지 잘 붙이고 사용중입니다.^^

갤럭시탭 7.0 플러스 액서사리 구하시느라 고민 많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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