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이야기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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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출사 멤버들입니다...

전 단촐한 출사를 좋아한답니다..

모델겸 사진사 1명..

사진사 2명..이렇게 3명이서 떠난 여행이었어요..

왼쪽부터, 동갑내기 친구 영석군, 겐조양, 그리고 저 애쉬~이렇게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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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출사가면 모델들 찍느라 정신없는 출사는 싫습니다.

모델도 사람이구 사진가도 사람입니다.

좋은곳에 갔을때는 그 경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싶은 것은 누군가나 가지고 있는 욕심이라고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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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진가 영석군의 사진도 찍었어요^^

제 사진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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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맨날 모델들에게 이렇게 하라..저렇게 하라....잔소리 많은 저지만,,

실제로 저 자신도 포즈를 멋지게는 못 잡는답니다.^^

저도 이렇게 하면 어떨까.저렇게 하면?? 이라고 그냥 궁리하는 사람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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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늘도 점심시간 막간을 이용해서 이렇게 사진을 올렸네요..

사실

요즘에...

힘이 참 안 납답니다...

가을이라서 그런가요??

열심히 매진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사람과 사람과의 일이라서....그게 참 뜻대로 안 되네요...

진실된 맘으로 열정적인 가슴으로 하는데도...쉽지가 않아요^^

제가 부족한 탓이기도 하지만...

가끔은 그 일이 틀어질때마다...사진욕심도 조금 꺾이기도 하고..

그러나,, 조급해하긴 싫습니다..

무슨 일이든..서두르다가 망치는 일이 있을수도 있으니깐요..

여유를 가지고 해야겠죠...아자아자..힘을 내야 하는데^^

회사도 맨날 야근시키고 하루에 4~5시간 겨우 잘까말까..ㅋ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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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어떤 책을 읽던 도중...한사람이 말하는 말...읽으면서 공감했던 글...

마지막으로 적고 마무리하렵니다...

"감정의 흐름을 따라서 가면 된다.

피할 필요도 없고, 피해야할 이유도없다

감정이라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니까

누르려고 하지도 말고 너무 빨리 확신하야 발산하려고

하지도 말라 그저 자연스럽게 놓아두다보면,

그 감정이란느 것이 네게 답을 줄 것이다.."

참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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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1D-Mark II & Canon EF 85mm F1.2L II :::

리치- 처음부터 지금까지

내게 올 수 없을거라고
이젠 그럴 수 없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나를 달래지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 있는 너의 모든 걸

내가 웃고 싶을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걸

니가 보고 싶을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 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써도
잊을 수 없게하니까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 있는 너의 모든 걸

내가 웃고 싶을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걸

니가 보고 싶을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 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써도
잊을 수 없게하니까

단 한 사람을 사랑한는 게 이토록
힘든 일인지 난 정말 몰랐어

내가 웃고 싶을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걸

니가 보고 싶을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 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써도
잊을 수 없게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