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에서 만난 다예공주 2..

접때 꽤나 까칠스러운(?) 다예모습을 많이 보여드려서..

혹시나 애쉬가 다예에게 버림받은게 아닌가 의혹을 두시는 분들이 많아서^^

증거 사진 올려봅니다^^

ㅋ~ 이 애쉬...삶의 목표중 하나가 자상하고 따뜻한,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아빠인데,

설마 다예공주의 맘을 못 돌렸겠습니까?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와 같은 물질적 요소를 제외하고..

순전히 따뜻한 맘으로 다예공주의 까칠함을 없애버렸네요..

이내 저와 친해진 다예의 밝은 모습 보여드립니다^^

이제 말 안해도 제 손을 잡고 걷는 다예^^

잠시 딴데로 갔다가도 밝은 미소로 "젊은 오빠"에게 다가오는군요..ㅋ

다예 이제 신났습니다.

점프샷도 막 해 주네요^^

손을 쭉~ 올려서 제 손을 잡는 다예...

다예의 밝은 웃음에 저도 덩달아 미소짓고 있었어요..

童心으로 돌아가 버리고 말았네요..

고난이도 자세....바닥에 있는 큰 돌위에서 팔굽혀 펴기!!

가넷님~! 절!대! 제가 시킨거 아니예요...

저 어린이에게 운동시키는 사람은 아니예요! ㅋㅋ

이렇게 웃다보니..이거이거 우포늪 사진은 안 올라오는거 아닌가??

라고 하시는 분들.... 헛...그..럴...지..도...???

To Be Continued...

시간의 부족상..포토샾을 안하기 위해서...DPP에서 세피아 모드로 다 바꿔버렸습니다.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17-40mm F4L & Canon EF 70-200mm F2.8L :::

god _하늘색 풍선

파란하늘 하늘색 풍선은 우리 맘속에 영원할꺼야
너희들의 그예쁜 마음을 우리가 항상 지켜줄꺼야

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 god 입니다)

여기 저길 봐도 하늘색 풍선이 밝게 웃는 너희지
그래 바로 이거지 god의 힘이지
열려있어 언제든 들어와도 되는걸
더 이상 외롭지 않은걸 너희가 있는걸
모두 웃는 얼굴 되는걸 하나되어 앞으로 가는 걸

난 데니 마른돼지 하나 둘 셋 늘어난 하늘색
물결속에 나 이제 내가 바라던 간절히 원했던
그 꿈속에 이젠 너희들이 꿈을 찾게 우리가
보답해야 할 차례 이제껏 우리 지켜줬듯이 걱정마
너희를 지켜줄게 반드시

파란하늘 하늘색 풍선은 우리 맘속에 영원할꺼야
너희들의 그예쁜 마음을 우리가 항상 지켜줄꺼야

너무도 많은 시간 지나가 필요없는 기다림이라고
생각했었나라고 생각한 나의 부질한 마음 알게한
너희들의 함성만이 남아 가슴속에 남아
나의 힘의 원천이라 생각하는 나의 맘 옳아
함께 웃을 수 있지 너의맘 나의맘 언제나 함께하지

데니 계상 호영이와 태우 그리구 난 누구 준!!
너희들과 함께 기쁨 나누며 때론 실망시켜가며
서로 아껴 너무나 자랑스런 하늘색 풍선 없어
이제 난 불안한건 나 큰형으로서 약속해 항상
이 자릴지키며 너희를 기다릴게

파란하늘 하늘색 풍선은 우리 맘속에 영원할꺼야
너희들의 그예쁜 마음을 우리가 항상 지켜줄꺼야

난 아직도 이렇게 부족한 우리를 언제나
아껴주는 너희들의 그사랑이 고마워

파란하늘 하늘색 풍선은 우리 맘속에 영원할꺼야
너희들의 그예쁜 마음을 우리가 항상 지켜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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