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 수현이..

간만에 올리는 수현양의 사진이네요..

이때가 벌써 한달하고도 보름전이니....

역시나 제 업로드 속도는 알만합니다^^

이것저것 찍은건 많아서...

그런데. 사진 올릴 수 있는 시간이라곤..

점심시간 30분...

퇴근하고나서 .......는 야근하고 거의 11시쯤 들어가면 피곤해서

사진은 거의 못하죠.?^^

그래서..오늘도 DPP에서 3장 보정해 놓고는

시간 없어서 포토샾보정 겨우 2장만 해서 후딱 올려놓고는 사무실 왔네요..

그리고 글은 이렇게 일하면서 쉬엄쉬엄 적어야 되는 이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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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하여튼....간만에 만나면 기분좋은 웃음을 주는 귀여운 동생 수현이 사진입니다.

이 날 출사는 수원분들 엄청나게 많이 오셔서...그래서 기분이 좋았는데..

제가 데려간 수현이도 모델 잘 해줬구....

사람들하고도 잘 어울려서 다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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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진을 날씨가 무지무지 쨍~~할때 찍는것을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

사진이라는게 빛을 담는것이긴 하지만 ...다 빛으로 충만하면 심심한

사진이 나오죠...그래서 전 스튜디오나 이렇게 어둑어둑할때 스트로보 살~짝 터트려..

빛을 얻어내는 사진들이 좋답니다.

사진 뒤의 보케를 보시면 거리에 가로등이 켜질 정도로 어둑했다는거 아시죠?

그러나, 스트로보만 잘 이용하면 이렇게 피사체 나름대로 이쁘게 담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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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수현아..근데....

오빠가 준 토끼띠는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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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하면서 바로 소품사용하는 착한 수현이..

암..그래야지...ㅋ ㅋ

왠지모르게 토끼띠가 잘 어울리는 수현양입니다.

사진가 말도 잘 들어서 이뻐라 해준답니다.

사진가가 이뻐라 하면 이렇게 뜬금없이 사진도 보정해서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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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전 뜨거웠던 여름날..함께 했던 사람들 그 추억이 갑자기 생각나서

창고를 뒤져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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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 K.S.H :::

::: 장소 : 용인 에버랜드 :::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85mm F1.2L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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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 - 그녀를 사랑해줘요.

예전에도 몇번 올렸던 노래인데...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라서 그냥...

오늘도 한번 올려봅니다^^ 그래서..가사는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