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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Peoples

미니와의 즐거운 데이트

by 애쉬™ 2006. 10. 19.

앞의 게시물에 달린 무서운 협박물...

사진 빨리 주세요..보다 더 무서운건...

"이제 기다리지도 않아..."라는 체념조의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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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싸부에게 잘 먹히는 스타일을 아는 제자 미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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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주도 지난 사진...이제야 올립니다.

바빴다고 하면 무슨 말 하려나..--;;;

네... 요렇게 앉아있는 사람이... 제 카메라 생활 초창기때 모델을 많이 서 주었던..

제 제자 미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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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암것도 모르던 제자를

사진의 길로 인도한 '싸부' 애쉬랍니다.

역시나 사진에 대한 강좌로 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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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부, 네네네...일단 음식은 먹고 나머지 이야기 하시죠!

호~ 저 맛있는 중국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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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야 셀카란 이런것이다....라고 하고 싶어...찍었지만...

그렇게 잘 나오진 않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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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멋적은 애쉬싸부...

차만 계속 따르고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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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는 책 뒤로 웃음을 살~짝 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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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싸부와 함께 350D 클럽 활동할때를 되돌이키며

추억에 잠시 잠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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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이상 350D 클럽 서/경 지역 제 1호 대표모델이었던 미니와의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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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지역 1호 대표모델 미니는 "짱기사"라는 멋진 사람이 델구 가버렸구...

서경지역 2호 대표모델 눈꽃송이는 세글자 아이디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델구 가버려서....

어랏...

그러고 보니 클럽의 대표모델들이 다 내 구박을 받으며 모델로서 위용을 날렸군요..ㅋㅋㅋ

하여튼....이제는 대표모델이 없는걸....

아아....새로운 서경지역 대표모델 발탁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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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 Mini & Ash :::

::: 수원역 :::

::: Canon 1D Mark II & Canon EF 50mm F1.4 U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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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데이트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OST] -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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