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밭 가는길...

네비게이션만을 믿고 간 보성 녹차밭이었습니다.

네비게이션도 있었지만..

꽤 헤매었던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겨우겨우 도착한 곳...대한다원!!

그 곳을 이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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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밭으로 가는 길에는

쭉쭉 잘 뻗은 이런 나무들이 가득하네요..

차밭으로 가는게 아니라 마치 수목원에 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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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목원을 기대하고 온게 아니니깐..머가 이래..하면서 길을 걷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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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다원은 아니었지만...제가 보고 싶어하는 다원의 모습이 조금이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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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가 있고...아..저기 녹차밭 가는길이라는 이정표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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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기저기 저 길이 아마도 녹차밭가는 길인가 봐요...엄청 기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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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샷....ㅋㅋ

앞에 걸어가던 은상형을

"형!" 이라고 부르고....돌아볼때 순간포착..ㅋㅋ

" 왜 불러??" 하는 표정이 나타나죠?ㅋㅋ 참 맘 따뜻하고, 모든일에 열심이신 형님이랍니다.

혼자라면 고독한 여행이 될뻔한 이번 여행을..

제 맘 다독여 주시려구...같이 가자는 말에 선쾌히 응해주신 고마운 형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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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제 본격적인 녹차밭 사진을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