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입구역 3번출구 나와서 한 100미터쯤 오다보면 오른쪽골목안에
3층에 보이는 프린세스 다이어리라는 곳이 있습니다.
기본 음료 마시다가 조명이용해서 사진 찍을 수 있고..
거기다가 드레스당 1만원~2만원 을 내면 드레스를 빌려주기도 하는
스튜디오식 까페라고나 할까요?^^ 드레스 까페라는 말이 더 잘
알려져 있죠..
요즘같이 카메라가 ..그것도 고급형의 SLR카메라가 보급되어 있는 시점에서..
멋진 사진들 ,,멋진 옷을 입고 남길 수 있다면 참 좋은 추억이겠죠?
전 우연챦게..(사실은 여친과의 약속이 변경되어서 갑자기 할일이 없어서..~~)
송이. 미셀누나, 시내양이 함께한 드레스까페에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머 이 세분들도 제가 가서 ..전문적으로 찍어주는 사진사가 있어서 다행이었겠죠^^
제가 안 갔으면 드레스 입은 채로 서로 찍어주는 진풍경을 연출했을지도^^
하여튼...그렇게 간 드레스 까페...오...이런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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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부터 몇분이 촬영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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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은 거울보고 이리저리 정리하고 계시고,,
한분은 밝은 조명앞에서 독사진 찍고 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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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인가 봐요..
드레스 입은 두명의 아가씨가 찍고 찍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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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친구끼리 커플샷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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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모두 4명이었네요....
세분이 앉아있고,, 한분이 똑딱이로 추억을 담고 있어요...
못 찍히는 한 분이 안 되어 보여서..결국 다 앉으라고 하고선..제가 한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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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분 우애가 보기 좋았습니다.
이렇게 드레스 까페..친구들 끼리 와서 우정을 쌓기도 하고,,
연인들까리 와서 사랑을 쌓기도 하는
꽤나 즐거운 곳이었습니다.
아....
이제 우리팀들 촬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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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F 17-40 F4L & Canon EF 50mm F1.4 U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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