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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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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왠 키보드냐고요?^^
네 사정은 이렇습니다.
일요일 출사를 마치고, 집에 들어오니 12시..꽤 늦은시간이었죠..
집에 불이 다 꺼져 있어서 사람들 안 들어왔나했더니..
다들 자고 있더군요..
특히나 저와 같은 방을 쓰는 송군은 벌써 잠속 깊이...
사진기 정리도 해야되고..
사진 백업도 해야하고..
사람들 잘 들어갔나 체크도 해야 했는데..
키보드 치는 소리가 너무나 시끄러워서...송군이 깰까봐 조심스러워 지더군요..
맨날 밤늦게 컴퓨터하고, 그런게 미안하더라구요...
서로 생활스타일이 다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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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소음이 좀 적게 나는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
구입했습니다.
슬림이라서 더 귀여운 키보드였어요^^
송군의 잠이 이제는 좀 더 편안해 지겠죠?^^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50mm F1.4 USM :::
▒▒▒ 음악은 노라존스의 sleepless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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