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안끼엠 호수 주변에서...

하룽베이에서 하노이로 돌아온 우리 일행들...

하노이의 호안끼엠 호수 옆에서 망중한을 즐긴다...

간만에 멤버들 사진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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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무거운 우리는 이렇게 프린트한 낱장의 종이들을 가방에

꾸겨넣고선 다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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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가격으로는 상당히 비쌌지만...그래도 꿀맛이었던..

쥬스들...여기도 호수옆 운치 좋은 곳이라고 돈을 비싸게 받네..

좋은건 알아가지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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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소개....1번....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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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2번 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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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3.. 동갑내기 친구 샘~ 보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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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멤버 4...나..

어랏..이 사진을 보니..내가 1년만에 얼마나 살이 쪘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다는...

이때는 이렇게나 호리호리 했었는데..

윽...나 다시 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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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파에서 만난 우리 4명은 스케줄이 같아서..(머..사실

한국사람들 스켸줄이 대부분 비슷하다..) 그리고 출.입국 날짜가 비슷하여

같이 다닐 수 있어서...혼자가 나는 외롭지 않아서 좋았다..

좋은 친구, 동생들 만나서 기분 좋았던 여행의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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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350D & Tamron 28-75mm F2.8 X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