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날이 밝고...
우리 일행들은 다시 깟바섬에서
하노이로 돌아오게 된다..
잠시 떨어졌던...선생님들 일행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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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너가는 뱃머리쪽 기둥에 서 있는 ..소녀? 소년?
한국인들로 가득한 선실안에서....유일하게 여기가 외국이란 사실을 느끼게 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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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행중 깜찍한 은수...
오~ 흑백모드로 찍으니 멋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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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좋은...석관고 최고 미인 선생님...세진양...
하노이 가는 길에서 다시 만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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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사진찍는걸..그저 흐뭇하게 바라보고만 계신...
베트남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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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멋있었던 하롱베이의 풍경들...
이런 모습들을 뒤로 하고...
난 이제 하노이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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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350D & Tamron 28-75mm F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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