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가는길....

휴..오랜만에 업로드 하네요...

토/일/월/화/ 휴일과 교육으로 이제서야 사진들 볼 여유를 가지게 된

애쉬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서울대공원을 갔다왔습니다.

350D클럽에서 출사가 있었지요...예~~~전 등산할때 몇번 갔던 곳이었지만..

사진에 관심을 가진 뒤에는 첨 가본 곳이라...기대가 많았습니다.

전날 뉴스에...일요일날 비가 온다고 해서 ..이 번개가 폭파되지나 않을까..하는

걱정도 많았었지만..다행히..

날씨가 좋더군요...대신...무지 추웠습니다--;;

하여튼...다시 시작입니다...이제 교육도 더이상 없습니다. 불같은 업로드....

들어갑니다.

단...밀린 사진이 많은 관계로..포토샾 보정이 안 들어간...

RSE 에서 JPG로 변환시키기만 한 사진들임을 ~^^*

아...이 날은 동물원이고..야외에서 줌이 필요한 출사이므로...거의 모든 사진은...

Canon EF 70-210mm F3.5~4.5 <<-- 요기 요 녀석이 수고해주었습니다.

자자..이제 동물원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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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서울대공원역....2번출구에서 내린 뒤에 쭈~~욱 걸어가면..

저기 멀리 보이는 분수대가 보이고....코끼리 열차를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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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사에 참가하신 분들은 총 9명...코끼리 열차를 탈까..걸어갈까...고민중에...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물론 속으로는 어린(?) 맘에 열차 타고 싶었지만....나중에는 안 타길 잘했다고..

(돌아올때..열차 탔다가 얼어죽을뻔했다는--;;)

하여튼...분수대에서...동물원입구로 걸어가는 중간에.......아직 이른 시간이라..

케이블 카는 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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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부러워라~ㅋㅋ...<-- 이때까진 이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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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한 아이가 아버지의 손을 잡고 동물원 구경왔네요..

날씨가 추워서 따뜻하게 잘 입고 왔군요...보기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나도 언젠가 제 아이들 사진 저렇게 찍어주겠죠?^^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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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서 있는 저 거대한 호랑이가....이제 동물원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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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 본격적으로 동물원속으로 들어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