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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Landscape

납량 특집?

by 애쉬™ 2006. 2. 22.

약속을 마치고..언제나와 같이

지하철을 타고 돌아왔다...

습관처럼 찍은 지하철 풍경..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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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헛....저기 저 문은 왜 저렇게 섬뜩하데?? 화벨 맞추어 줬을 뿐인데...

유난히 눈에 뛰는 저 문...보면 볼수록 야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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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의 유려한 곡선을 그리자고 했던 이사진....

나 스스로도 놀랄수 밖에 없었다..

오른쪽 아래서부터 벽위로 길게 그어진 선들....

내 기억에는 분명 이런 선들이 없었다...

그렇다고..내가 유리창을 앞에 두고 찍어서 먼가 반사되었나 생각해봐도..

완전 개방된 곳에서 찍은 사진인데..

헛..저 하얀선들은??

꼭 머가 일어나려고 꿈틀거리는 것 같다..

에이취...왜 갑자기 추워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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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긴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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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1D & Canon EF50mm F1.4 U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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