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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2005 North Vietnam

하롱베이 가는 도중에...

by 애쉬™ 2006. 2. 11.

사파 여행을 마치고 하노이로 돌아온 나..

바로 아침에 하롱베이행 투어를 신청해서 또 긴 장정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하노이에서 하롱베이까지는 거의 3~4시간...아니아니..하롱베이가 아니라..

배타는 곳까지 그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그 도중에 딱 한번 쉬는 곳이 있는데..바로 여기 휴게소 입니다.

하롱베이로 가는 여행객들이 워낙 많아서 이 작은 휴게소는 엄청 붐비는데요..

그 반쪽을 차지하고 있는것이 바로 ....

이 베트남 소녀들이 직물을 짜는 그리고 그 작품을 판매하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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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녀들의 작품이 대단하죠?

신기해서 사람들 다 ...소녀들 작업하는 것 옆에서 기웃기웃 거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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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이라서 잡아낼수 있었던 휴게소 풍경.. 이렇게

많은 소녀들이 직물을 짜고 있고.. 뒤쪽에 허름한 패스트 푸드 판매장...오른쪽에 약간 보이는 기념품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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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때 참 재미있었는데...벌써 6개월전의 이야기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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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gma 10-20mm F4~5.6DC 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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