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54 소래포구항의 정경... ...왠지 모르게 아련하게 느껴지는어느 아주머니의 일상적인 모습.....소래포구 생태학습장도 좋았지만...또한 멋이 있는곳...바로 여기 소래포구 시장이었습니다.가득한 사람들....가득한 상인들...오고가는 흥정......그저 보고만 있어도 이게 사람들 사는거구나...하는 생각?오늘은 이 소래포구항의 모습을 무보정으로,원두막과 만투의 조합을 이용해서 Raw로 찍으면 이정도 느낌 나는구나..하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소래포구에 오면 젤 먼저 우리를 반기는 것이 바로 이 빵집일겁니다. 따뜻한 찐빵..튀김..그다지 맛있다고는 할 수 없는 찐빵이지만..갈때마다 손이 가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튀김과 호떡 찐빵이 가득한 거리를 지나고 나면....일단 소래포구 항이 보인답니다.... .. 2006. 9. 13. 소래포구 가는길... "일본침몰"이란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그것도 아주 졸고 왔습니다.영화가 나빴던 것은 아닌데..회사에 날아온 "관혼상제 홍보용 티켓"이란 말에 속아갔었던 공짜영화..그러나,,세상에 공짜는 없었어요..난데없는 장례보험 설명회 1시간...후..영화..피곤해질대로 피곤했던 몸이 못 견뎌나더군요..하여튼....돌아와서 블로그 보는데..간간히 보이는 모델의 확인 리플.....위협을 느낀 저는 모델 사진 몇장 올릴까..하고 사진들 보다가..그만 이렇게 풍경을 올리고 마네요..--;;-----------------------------------------------------------------------모든 사진들 DPP->JPG 변환시 CELAR MODE 적용해서 찐~~~합니다.거기다가 애쉬 특유의 "암부살리기.. 2006. 9. 13. score 8:0 의 현장에서... 때는 바야흐로 2006년 9월 6일.혼자만의 의미가 있었던 5일 바로 다음날...바로 한국: 대만 아시안컵 예선전이 있는 날이었습니다.소장님의 命에 따라 제가 경기표를 예매했죠..저희 현장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일어나는경기라서 부담없이 갈 수 있었습니다.자자...일단 첫샷은 제 17-40에 주돌이의 5D를 물려 (쿨럭 반대로 표현해야 하나..) 찍어본 셀카입니다.널~찍하니 좋지요?.... ....간만에 찾은 수원월드컵 경기장이었습니다.예전에 다른 사람과 함께 이곳에 한번 오고나선 여길 걷기는 첨이네요..이놈의 매표소는 왜 이리 안 보이는지 한참을 뺑뺑 돌았네요..여기서 경기보기는 난생 첨이었거든요..아..이번 월드컵때는 걍 들어가서 응원만 했구요..... ...열명이 넘는 직원들이 다.. 2006. 9. 12. 1년만의 만남..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바로 사람들과의 유대관계이다..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이런저런 사람들과 만나고친분을 쌓게 된다..그리고 그 친분을 유지하기 위해 꽤 많은 시간, 노력을 기울인다..이렇게 유지되는 친분 , 유대관계..다 그 자신의 재산이다...라는 생각..^^..종마 공원 출사에 잠깐 얼굴만 내비치고 찾아갔던 바로 이 곳...1년만에 보는 반가운 사람들이 있는 곳이었다..1년전?? 그렇다.. 1년전 여름 휴가때 갔다온 베트남....바로 그곳에서 같이 여행했었던 친구들...4명이서 같이 했던 배낭여행...한 친구만 빼고 모였다^^.... ..여전히 건강한 웃음을 보여주던 미선이...... ...여행중일때보다 훨~~씬 더 여성스런 모습을 보여주는 동갑내기 친구 보영 선생님.... 2006. 9. 11. 사랑은 풍선을 타고... ...원래는 시내 사진을 하려고 했는데..요즘 광덕형님이 하도 블로그에서 "날버린 남자"라고 하시길래! ㅋㅋ형님 사진을 이렇게 메인사진으로!!!자자, 오늘 또 한달도 넘게..7월말에 있었던 이야기를 다시 한번 꺼내어 봅니다.장소는 바야흐로, 우리 일행들 여행 코스중 하나였던봉평 이효석 마을 이었죠..그,,러,,나...너무나 무더운 날씨에..효석마을 생가 쪽은 갈 생각도 못하던 우리이리저리 산책하던 저는 꽤나 괜찮은 사진 포인트를 발견합니다.효석박물관인가 하는 곳이었는데.그 앞에 잔디밭이 참 좋았답니다.역시 오늘도 여러가지 소품을 준비해오신 광덕형님..갖가지 풍선으로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자..이렇게 하는거야..라면서 포즈를 미리 잡아보시는 광덕형님!!!..그의 코치에 따른 시내의 멋진 풍선 샷들을 감.. 2006. 9. 11. 그녀를... 사랑해줘요.. 잠깐 기다려줄래 지금 데리러 갈게 왜 자꾸 울기만 하니 말해 말해 어디에 있니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 너를 두고 간거니 집으로 데려다줄게 가자 가자 바람이 차가우니까 너를 울리는 그 사람이 뭐가 그렇게 좋으니 너는 모르지 너만 모르지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걸음이 느린 내가 먼저 가지 못해서 내 자릴 뺏긴 아픈 사랑을 너의 웃는 모습이 누구보다 예쁜지 그 사람 알기나 하니 정말 정말 알고도 너를 울리니 이름 모르는 당신에게 부탁 하나만 하는데 사랑해줘요 사랑해줘요 내가 사랑하는 그녀를 당신이 나 대신에 가진 나의 그녀를 함부로 다룰 생각하면 안돼요 사랑해줘요 내 마음도 몰라주는 그녀를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 당신이니까 나보다 많이 사랑해줘요 다시는 울리지는 말아요 그녀를 사랑해줘요아티스트 - 하동균관련앨범.. 2006. 9. 10. 인물사진을 찍다... 간만에 내 주변 아는 사람들 사진에서 벗어나, 내가 첨 보는 사람 사진 찍어봤다..그렇다고 돈 내고 모델 사진 찍은건 아니구...우리 멤버들 중 한분의 지인을 모시고, 찍는 ... 그냥 맘대로 찍어도 되는 모델이 아닌약간의 부담을 가지는 출사이다...그런데, 난 그런 출사가 좋다...그냥 모델출사는 사진 찍고 그걸로 끝이다...찍다보면 내가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모델들 사진 찍어서 머하나..어차피 찍고나면 갠적으로 친분 쌓을 사람들도 아닌데...라는 생각이 든다..그러나, 이런 출사는 모델이 전문 모델도 아니구, 아는 분의 아는사람..은...내가 아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사진 잘 찍어서 주면, 그 모델이 된 사람뿐 아니라..그 모델과 아는 우리 멤버에게도 좋은 거고...나도 좋은 곳 배경으로 여러.. 2006. 9. 10. 흐린 그 날의 기억속으로.... 맨날 모델을 해 주는 친구가 있다..그러나, 이 날은 새 모델에 밀려 내 카메라에 많이 담지 못했다...그래서, 미안했다..그래서 이번에는 같은 사진 2번 보정해서 올린다...(난 보통 2번 보정 잘 안함!!!! ^^)정말 느낌이 좋았던 이 샷!! 공개합니다.... ....이 친구가 요즘 좋아하는 노이즈 섞인 샷으로 한번 꾸며 보았다..그리고, 흑백은 있으니깐..좀 더 화사하게 칼라버젼으로~^^... ...이 정도면 괜찮지??^^::: 모델 : 눈꽃송이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85mm F1.2L II ::: 2006. 9. 10. 선유도에서... 한달만에야 올린 사진... 이거이거 더 이상 지체하다간 욕먹을 것 같아서^^지인들과 함께한 8월의 어느 더웠던 한 날...혜련씨를 모델로 사진을 찍었더랬습니다.만투를 구입한 바로 다음날이라 렌즈 테스트의 의미도 컸고,^^혜련씨..넘 늦게드려서 죄송!~^^ 아직 사진은 많이 남았어요...일단 오늘은 이걸로 만족해 주세요~.... ...심도 표현, 그리고 아스라함...... ...때론 소녀처럼~^^.... ...찍으면서 LCD 보면서 그 색감에 회오리 보케에 놀랐던 바로 그 사진...어라..근데 포커스가 약간 안 맞았네요..역시 어려운 렌즈~.... ...때론 차분하게!...언제나 좋은 모델이 되 주시려는 헤련씨...담에 모델 없을때는 언제든 콜 합니다!^^..:::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85mm .. 2006. 9. 9.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2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