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54 슬픈인연 - KenZo Part II 슬픈인연- 김돈규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 했었지 그 수 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달콤했었지 그 수 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 ..우리 이렇게 지금은 서로 떠나 있지만...나 이렇게 그대 생각하고 있어요...... ..... 2006. 9. 18. KenZo...part. I.. 몇달만에 만난 겐조양이었습니다.겐조양 친구분을 섭외해서 진행한 어제의 출사...제 지인들을 다 불러모아서 그런지 사람수도 꽤 많은 촬영회가 되어버렸네요^^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좋은 모델 델꾸와준 겐조에게 감사하며!....비록 많이 찍진 못했지만...느낌이 좋았던 사진 몇장 올립니다..... ...눈에 사각형 맺힌거 보이시죠?캐치라이트를 노린 샷인데....이상하게 녹색빛이 자꾸 들어와서...어쩔 수 없이 흑백사진으로 전환해서 살린 사진입니다....... ...금방 다시 찍은 사진...그러나 겐조는 그 사이에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이번에는 왠지모를 우수에 잠긴 느낌...잠깐사이에 이렇게 색다른 모습을 표현하다니!! 겐조 모델 자질이 농후한걸!~^^...::: Model : KenZo :::::: 장소 .. 2006. 9. 18. 가을은 그렇게 다가온다... ...언제 오는 건지도 모르게...어느새...가을은....그렇게...조용하고...담담하게...우리에게..다가온다...... ....코스모스 이쁘죠?원래는 가방 때문에 안 올리려고 했는데..포즈 취하라고 하고 찍은게 아니라..그냥 스냅으로 찍어서 그런지..표정이 살아있더라구요^^아..저 오늘 구리 코스모스 축제 갑니다.헛..약속시간이 다됬네..은상형.. 지각해서 죄송!!!이거 올린다고 늦은거니 용서해 주셈!~후다닥 ...그럼 전 갑니다..에구 어제 새벽 2시 넘어서 퇴근했는데..오늘 제정신으로촬영할지 모르겠네요..그래도 즐겁게 찍어야겠죠?^^다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아...비 안 오길 빌어주세요~^^...:::Model : K.H.J :::::: 장소 : 소래포구 생태공원 가는 길 :::::: Cano.. 2006. 9. 17. 그녀의 本色??^^ ...한 처자가 있었습니다.그 처자의 이름은 그룹~이라고 합니다.깜찍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룹~입니다........ ...눈도 크고, 아주~ 귀엽습니다.참 귀여운 처자라고 생각했었습니다.....그..러...나.......그녀의 본 모습은......... ...말 그래도 처키! 였습니다.그룹에게 죄 지은 분은 얼른 사과하세요..이 처키의 칼이 당신에게 돌려질지도 모른답니다.....::: Model : 그루브걸 :::::: 수원인계동 VIPS 지인 모임::::::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85mm F1.2L II :::우리 영통의 정식 멤버는 아니지만, 가끔씩 멤버모임 있을때곧잘 부르는 그룹~입니다.참 참한 아가씨입니다. 아..처키사진은 컨셉이니깐...^^컨셉으로만 이해해주세요.. 2006. 9. 16. 난데없이.. 전 참 운동을 좋아합니다.아..운동이라기 보단 농구를 참 좋아한답니다.고등학교땐 점심먹고 농구, 체육시간에 농구, 저녁먹고 농구, 야자끝나고 농구^^지겨울정도로 많이 했었죠...대학교때도 "공대농구부"에 들어서 열심히 하기도 했구요..넘 정신없이 하다보니..무릎을 다치기까지 했는데...그래도 운동하면 생각나는게 농구랍니다^^이제는 몸도 마음도 많이 무거워져서 예전처럼 날아다니진 못해도...그저 공만 쥐면 행복하답니다....오늘 간만에 일찍 퇴근했어요..부담없이 바로 공들고 집 가까운 공원으로 향했어요..농구 코트가 거기에 있거든요!아래는 대학교때 입던 유니폼에..위에는 축구응원하기 위해회사에서 구입한 붉은 악마 티셔츠!농구공과 열쇠, 휴대폰을 가지고 현관문을 나서다가..문득...아...셀카 찍자!~라는 .. 2006. 9. 15. 애수(哀愁) - 휴가 6일차. 간만에 휴가 사진 다시 올립니다.이 날은 꽤 많은 사진을 찍었던 날로 기억됩니다^^-----------------------------------------------------------휴가 6일차..퍼붇던 비도 이제 그치고...우리 일행은 신나게 부두로 향했습니다.아아..그리너...우리를 가로막는 경찰....몇일전 사고가 있어서 출입금지라네요..애쉬 특유의 말빨(? 경찰이 어렸으므로 막무가내로 들이대기!)로.. 남들은 못 들어가는 부두쪽..5m가량의 공간을허락받고 멀리서 나마 부두를 바라봐야 했답니다.... ...그대 생각에 잠길때면........ ...그대 생각에 홀로 몸부릴 때면........ ...외로움만이 내 허전한 발밑을 채울때........ ...그러나,,, 난 혼자가 아니예요....내 맘.. 2006. 9. 15. 자화상... ... ...7월달에 포토까페 갔을때 딱 한장 찍힌 내 사진이다....이때의 나와 지금의 나...이때만 해도 꽤나 행복했었던 것 같다......그러나 요즘은?휴...글쎄....아침 7시에 회사 출근해서.....저녁 12시에 퇴근하는....요 몇일간의 내 생활은 완전 무덤이다... 아..진짜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도,,,,주말도 제대로 못 쉬는데...이젠 좀 피곤하다... 쉬고 싶다......그런데..가을이 왔네...이 바보야..웃지만 말고, 힘들다고, 많이 참고 있다고, 외롭다고..말 좀 해보렴..넌 맨날 웃으니깐.. 사람들은 넌 항상 즐거운 줄로만 알고 있쟎아.....그런데...어쩔 수 없는 바본가 봅니다...혼자 있을때의 독백들....사람들 만나면 까맣게 잊어버리고...또 언제나의 밝은 모습..... 2006. 9. 15. 물방울 놀이하기^^ 간만에 등장한 수현이!~오늘 올릴샷은 이 날 찍은 샷중 젤 맘에 들었던 샷들이네요..하얀꽃과..함께...물방울 레이저기를 난사하는 그녀!왠지 귀엽지 않나요?^^자자자..수현양의 물방울에 숑숑~ 맞을 준비 되셨나요?^^......역시 젤 맘에 들었던 바로 그 샷...LCD에서 보고..이야~ 했던 바로 그 샷입니다.하얀 꽃 배경도 이쁘고, 진지하면서도 재밌어하는 표정도 살아나 있는데..딱 아쉬운건...물방울이 약발이 떨어졌나..왜 저 모양이죠?--;;.... ...요리조리.... ...자자자 마구 뿌립니다. 다들 받아가세요!~^^...미셀 누나가 가져온 이 소품땜에 모두들 즐거운 촬영이 되었어요...소품 안 챙기기로 유명한 애쉬~...그러나같이 사진 찍는 분들 중에 이렇게 소품을 챙겨주시는 분이 있다는 건 .. 2006. 9. 14. 순천만 약도. 순천만 생각보다 길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한두번 가보면 쉽겠지만..첨에는 고생하기 마련이죠..하루까 형님이 물으셔서...대답 적다가...걍 약도 한번 그려보았습니다.네이게이션 "아이나비"를 기준으로...아이나비에서 가르쳐준곳을 기준으로 그려보았습니다.아마 이거 참고하시면 쉽지 않으실까 합니다..... ...그림은 업무상 젤 많이 쓰는 캐드에서 쓱싹~머 대충 쓱싹 그린 거라..심도는 기대하지 마시고...대충 이해해주시길!!!결론적으로 네비게이션에 순천만S자라고 쓰여진 곳에서 내리면..주변이 온통 논이고 갈대밭이라서 , 어디로가야할지 캄캄해진다는....S자를 찍으면 용산으로 올라가야 된다는 말은 들었어도...주변이 온통 산이라..용산이 어딘지 절대 알수 없음..그리고, S자 물길이 어딘지 보이지도 않음..... 2006. 9. 13.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2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