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구형 아파트 네트워크 구성 변경
안녕하세요. 이건 진짜 개인적인 기록 차원에서 남기는 글이기도 하고,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도 있는 글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전 일산에 30년 가까이 된 구옥으로 작년말 이사를 했습니다. 100M 광랜을 쓰고 있고, 구옥이다보니, 단자함을 아직도 못 찾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제가 없을때, 기사님이 인터넷을 설치하고 간 터라... 거실로 2가닥이 나와서, 2가닥은 다시 Return하여, 다른방 PC에 연결되어 있는 기이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가닥이다보니, 기가랜 지원 공유기의 성능을 다 지원하지 못해서 내부속도가 10MB/s밖에 안 나오더군요. 결국 서재에 있는 컴퓨터는 데스크탑임에도 불구하고, AX200 랜카드를 설치하고, 안테나를 빼어서, 겨우 30~50MB/s ..
2020. 9. 12.
에티오피아 Golden Coffee
가족 없이 지내는 해외생활에서, 특이한 점은..... 가끔씩 보이는 이런 도마뱀?? 머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어서, 이제는 머 친구 같습니다. 그리고, 해외에 있으면, 이렇게 저녁의 노을/ 석양도 참 이쁩니다. 그러나, 몇 번 찍으면 금방 질리죠.... 그럼 또 에티오피아 하면 생각나는 게 무엇이 있을까요?? 네 바로 커피입니다. 커피하면커피 하면 바로 에티오피아, 그리고 에티오피아 커피 하면 예가체프... 유명하지요. 그래서 그 현지에 있는 김에 커피 이야기를 잠깐 해 볼까 합니다. 제가 머 커피 애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 먹을 때마다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는 싶습니다. 예전에도 블로그에 소개했었(?)지만,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를 마셨었지만, 회사에 있던 원두커피머신에서 원두의 맛을 안 이후로, ..
2020. 6. 21.
해외근무자의 프로젝터 생활기 (가성비 프로젝터 소개)
안녕하세요. 애쉬입니다. 오랜만에 이런 글을 적어보네요. 오래간만에 시간이 되어서, 블로그 스킨도 바꾸고, 이런 글도 적습니다. ( 그 이유는 다른 게시물로 올릴께요) 직업상 해외출장은 종종 있었고, 파견도 몇 달 갔다 왔었고, 해외생활도 1년 이상 했었지만, 이렇게 해외에서 가족과 떨어진 채로 6개월 이상 근무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벌써 9개월째네요. 해외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많지만, 오늘 이야기할 것은 역시나 제 취미인 멀티미디어 쪽입니다. 아무래도 남자다 보니 (?) 거거익선이라는 대형 TV에도 관심이 많고, 이것저것 장비에 관심도 많지요. 집에 있는 50인치는 고장이 안 나다보니, TV는 교체도 못 하였고,,, 프로젝터에 대해서는 관심만 있던 차였지요. 그러다가, 이렇게 해외에서..
2020.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