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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주년 기념 여행 갔다왔답니다^^ 아, 벌~~써 2달도 넘게 전에 갔다왔답니다. 로모로 찍은 사진도 벌써 예~~전에 스캔했었는데, 이제야 이렇게 올릴 정신이 생겼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블로그를 너무 소홀히 하는 것 같다니깐요^^ 결혼하고 나서는 시계가 거의 2배로 흘러가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출퇴근이란 신개념이 생겼다는게 크네요^^ (총각시절에는 회사 사택에 살았기 때문에 출/퇴근 개념이 없었단~) 개포동에서 수원영통으로 거진 하루에 2시간 30분 ... 그리고, 얼마전부터는 석수동에서 수원영통으로 거진 하루에 2시간 40분.. 네, 하루에 거진 3시간정도를 출퇴근시간에 빼앗기다보니 이렇게 블로그에 소홀해졌다는....나름 변명입니다^^ 자, 결혼 1주념 기념 꽃다발!을 받고 즐거워 하시는 마나님! 머, 결혼1주년은 여자만 선물받.. 2011. 7. 23.
스팸성 댓글, 스팸성 방명록 한방에 해결하자!! 요즘 들어서 가면 갈수록 극성을 부리는 게 있습니다. 바로 휴대폰의 스팸문자에 버금가는, 스팸 댓글, 스팸 방명록! 인데요~ 그것도 영문으로 된것들이 많더군요.. 전 무식하게 하나씩 지웠습니다. 10개면 10개 다 하나씩...그런데, 며칠전에는 한 20~30개가 한꺼번에 쏟아지더군요.. 도저히 못 참고, 네이버 검색을 했더니 의외로 방법은 티스토리 자체에 이미 마련되어 있더군요.. 저같이 모르셨던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합니다. 자, 일단 어저께 제 블로그에 올라온 스팸 방명록입니다. 나 참, 알아볼수 있게 영문으로라도 쓰지, 이건 아예 러시아쪽 글입니다. 휴... 이런 스팸 방명록은 지워야죠?? 댓글, 수정/삭제 기능을 통해서 지울수도 있습니다. 하나 정도라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원천적인 해결법은 아니.. 2011. 7. 23.
신지모루 싱크스탠드를 선물 받다!! 얼마전 핑구야 날자님 블로그 방문자 100만명 달성기념으로 신지모루 케이스를 받았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케이스만 해도 고마운데, 후기 써 줘서 고맙다며 싱크스탠드까지 다시 선물받았네요^^ (http://jongamk.tistory.com/1454) 아싸!!! 월요일날 핑구님께서 주소 알려달라고 하셨는데, 벌써 이렇게 저에게 도착했습니다. 기쁜 맘에 사진 올려봅니다. 네, 아이폰용이며, 검정색으로 신청했습니다. 자 한번 열어볼까요? 혹시나 제대로 설치 못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이렇게 QR마크로 사용법을 알려주시네요~ 아이폰에서 QR마크를 인식해보니 바로 이런 곳으로 네, 신지모루 싱크스탠드 사진과 함께, 아래쪽에는 싱크스탠드 사용법이 보이는군요~^^ 아래와 같이 케이스에도 설명이 있긴 하지만, 동영.. 2011. 7. 20.
난생 첨!!!으로 파마하다!! 대공개!~!~~!~! 음..아직 제 파마머리 직접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답니다. ㅋ 낼 회사가면 사람들이 아마도 깜놀할거 생각하면~ㅋㅋ 35년 한평생을 컷으로만 정리했던 저.... 머리 기르는게 보기 좋다는 아내의 말에 쭉~~~길러보았지만, 음..역시 짧은 머리를 유지해 왔던 저에게는 곤역이 아닐수 없었어요.. 머리 길면 머리 깜기도 힘들고, 여름에 덥기도 하고... 이런 저런 고민하던 차에, 그럼..아예 파마를 해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머리가 좀 돌돌 말리면 길어도 표도 안 날 것이란 생각에!!^^ 결국 어제 파마 시술을 시작했고, 제 역사상 가장 비싼 비용을 머리에 들였습니다. 무려 4만 5천원!!! 대학생때는 5천원짜리 블루클럽에 만족했으며, 회사다니면서는 그래도 직장인이라 1만원짜리 동네 H샵을 사랑했으며,.. 2011. 7. 10.
신지모루 인라이트 아이폰 케이스와의 첫만남! [핑구님 감사합니다] 얼마전 핑구야 날자!님 블로그에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방문자수 100만명 달성기념 이벤트였는데요! (대단하시죠? 전 요즘에는 아주 불량 블로거라서 100만명은 당췌 언제가 될지..흑흑.) 바로 그 이벤트에 제가 당첨되었습니다. [ 이벤트 게시물 주소 : http://jongamk.tistory.com/1412 ] 이벤트 상품이 바로 오늘 제가 소개하려고 하는 "신지모루 인라이트 아이폰 케이스"랍니다. 기쁜 마음에, 화질좋은 DSLR이 아니라, 사무실에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열악한건 이해해 주세요~ 자자, 두근두근, 점심시간 점심먹고 온 제 책상위에 이렇게 놓여져 있는 택배박스! 이제 개봉해 봅니다. 제가 쓰고 있는 아이폰4입니다. 꽤 이쁜 노랑/검정의 범퍼케이스랍니다.. 2011. 6. 30.
닥터 드레 솔로 HD Graphite with Control Talk 소개기.. 요즘 한참 이것저것 헤드폰에 관심이 많았던 저... http://cafe.naver.com/drhp.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41204& 2011. 6. 15.
태평양을 건너온 두아이, BackBeat 903+, SuperFi 4vi 소개기.. 오늘은 6월 4~6 3일 연휴중 가운뎃날! 전 오늘 근무라서, 이렇게 회사에 나와있네요. 자칫 우울해질수 있는 주말 근무,,,그러나, 제 책상위에는 저를 반기는 두 녀석들이 있었습니다. 저 머나먼 태평양을 훌~~~쩍 날아온 녀석들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아이... 바로 Plantronics BackBeat 903+ 입니다. 실용적인걸 좋아하는 제가 왠일인지 벌크제품을 안 사고, 정품을 구입했네요... 그래서 간만에 이렇게 케이스도 보여드립니다. (사실, 사연이 있답니다. 이베이를 통해서 903+ 제품을 시켰으나, seller가 903 을 보낸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배송을 하나 어떻하나 고민하다가 마침 이 seller가 903 제품도 판매중이라, 차액분만 환불받았고, 저는 그 제품은 바로 장터에 내어 놓.. 2011. 6. 5.
영혼을 울리는 사운드 BeyerDynamics DT 770 Pro 소개기 오르바나 에어를 소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이미 제 손에서 떠나버렸네요.. 오르바나 에어 넘 좋은 이어폰이었답니다. 착용감도 편하고 소리도 좋고! 그.러.나. 하루에 3시간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저에게는... 행거형 이어폰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없겠네요.. 바로 차음성이 아주 안 좋기 때문입니다. 오픈형 이어폰인 소니 e888 보다도 차음이 안되서, 음악 감상이 원활하지 않더랍니다. 그래서, 차음이 잘되는 헤드폰 예~~~전에 소개했던 AKG K430을 다시 꺼내서 들었는데, 역시나!! 헤드폰의 그 소리는 이어폰과는 달랐습니다. 그러나, AKG K430의 문제점은 장시간 착용했을때, 장력이 꽤 강해서 귀가 아플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작은 사이즈의 온이어(On-Ear) 헤드폰보다는 귀를 덮어서 착용감.. 2011. 5. 26.
오픈형 이어폰의 끝판왕 바로 아래^^ 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 에어'를 만나다! [Aurvana Air] 요즘 개포동에서 수원 영통까지 버스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왕복 2시간 30분~3시간이나 되다보니 버스 안에서 음악들을 많이 듣고 있죠.. 그래서 요즘 제 관심사는 귀를 즐겁게 하는 음악, 그리고 그 음악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헤드폰!/이어폰!에 가득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쓰고 있던 녀석들은 오래토록 명기라고 찬사를 받았던 소니 E888, 블루투스라 너~~무 편리한 Backbeat 903, 그리고 헤드폰으로서 너무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AKG K430 이렇게 삼총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갑자기 눈에 들어온 오르바나 에어! 커널형이 아니고, 헤드폰이 아닌, 오픈형 이어폰으로는 거의 최고수준이라고 불리우는 녀석이더랍니다. 물론 끝판왕으로는 MX980 이라는 녀석이 있지만, 그 녀석은 가격이.. 2011.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