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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바이러스 전파합니다. 자, 같이 기분좋게 웃어보아요! 스마일!~ 여행이란 사람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것... 사랑하는 사람과의 여행은 항상 나를 웃게 만드는 것^^ ::: 2010, 일본 벳부 ::: ::: Canon EOS-5D MK2 & Canon EF 16-35mm F2.8L ::: 2010. 3. 24.
부모님, 감사합니다. 모르는 번호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안승훈씨죠? 꽃배달 왔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전해진 이 꽃바구니~... 네, 바로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다 큰 아들의 생일인데도....이런 꽃바구니를 보내셔서 절 감동시키시는군요.. 사실 생일이란거...제가 태어나서 기쁜날이기도 하지만, 사실 어머니가 더 고생을 하셨던 날인데, 제가 부모님께 감사드려야 하는건데.. 이렇게 부모님이 선수!^^ 치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아버님 어머님~ 그리고, 여기에다 같이 동봉되어 온 카드... 물론 글자야 업체에서 쓴 거 겠지만, 참 듣기 좋았던 말.... 네, 막내아들, 알콩달콩 잘 살겠습니다. 제맘에 꼭 드는 좋은 사람 , 식구로 들이는거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마세요 잘 살겁니다. 물론, 부모님께 효도.. 2010. 3. 22.
제가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간만에 야근을 하면서 이렇게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밤은 늦었지만, 이 사람을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네, 고백합니다. 저,,, 연애하느라 블로그고 사진이고 다 소홀히 했습니다^^ 몇달간 열~~심히 연애해서 마침내 결실을 맺는답니다... 다들 이해해 주실거죠?^^ 생각해 보면 이 사람을 만나려고 그렇게 많은 시간을 돌아왔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외모도 제 눈에는 넘 이쁘지만, 그보다도 더 따뜻한 맘을 가진 사람..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흐르지는 않았지만, 내 옆자리가 항상 이 사람 자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참 잘 맞는 우리^^ 네~ 애쉬 입이 귀에 걸렸답니다. 그래서,,,,곧 좋은 소식 정중하게 들려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 2010. 3. 18.
뉴델리의 붉은 성, 레드포트 오랜만입니다. 다들 설날연휴 잘 보내시고 오셨죠?^^ 수술이다 휴가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저에게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술해서 입원도 하고, 간만에 리뷰도 쓰고, 제가 사랑하는 아가씨와 맘을 다시 확인하는 의식도 했고, 네번째 조카도 태어났고^^ 연휴끝나고 나니..회사는 또 왜 이렇게 바쁜지...이것저것 하느라, 사진은 거의~~~ 소홀하네요..찍어놓고 백업 못한 사진도 많구요^^ 그러다보니 블로그도 이렇게 간만에 글을 적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도 회사 야간당직 근무중이라는--;;) 바쁘지만, 사진은 올려야겠고, 그래서 후다닥 포토샵 보정도 안하고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네, 오늘 이야기는 레드포트입니다, 말 그대로 붉은성입니다. 그 웅장함에.. 2010. 2. 17.
깜찍하고 작지만, 강력한 하이파이 앰프 "민트 플러스" 사용기 사진만으로는 부족하시죠?? 동영상으로 민트 플러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 위 영상은 720p의 고화질 영상으로 다소 끊길수 있습니다. 따라서 잠시 멈춤을 누르시거나 480p. 360p등으로 화질을 낮추시면 원활히 재생가능합니다.) 아쉽지만, 애쉬의 민트플러스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내일부터는 즐거운 설~입니다. 다들 가족들과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2010. 2. 12.
푸시산 올라가려면? 오르는 길 이모저모.. 벌써 한주가 후~딱 지나가서 목요일이네요~^^ 요즘들어서 더더욱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별로 한건 없는데 말입니다. 벌써 한 턴이 돌아서 라오스 사진 올릴 차례군요. 오늘은 루앙프라방의 중심! 푸시산 오르는 길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원래는 이 곳말고, 돌계단으로만 이루어진 가파른 길로 가야했는데, 어째 시내 돌다가 이런 샛깃을 발견했어요~^^ 아기자기한 집들이 오밀조밀했던 동네 골목~ 어찌보면 촌스럽고, 어찌보면 자연친화적인! 그냥 정겨운 거리였어요~ 골목을 좀 오르다보니 산길이 나옵니다. 산 모퉁이 돌아가 발견한 라오스 장~닭(?).. 어느 집에서 가출했는지 몰라도 주인이 널 찾는다 얼른 돌아가! 안 그럼 내가 통닭해 버린다?^^ 산길 걸어가는데 딱 하니 나오는 이정표! 머라??? 모르겠.. 2010. 2. 4.
2009년 우수블로거 경품 수령! 위와 같이 경풍을 수령하였기에 인증샷을 남깁니다^^ 왼편부터 다이어리, 중간이 캘린더, 흰봉투안에 들어있는 것이 가비아 1년 도메인 사용쿠폰~^^ 이 중 제가 젤 기다렸던 것은 도메인 1년 쿠폰이었습니다. 아시듯이 제가 도메인을 loveash.cc 에서 loveash.kr 로 바꾼 크나큰 이유가 여기에 있었거든요~ 바로 가비아 쿠폰은 아마도 cc와 같은 외국 도메인 그것도 희귀한 도메인은 적용이 안 될거라는 것! cc 도메인은 만료일이 어제로 지나버렸고, kr 도메인은 만료일이 4월이라, 어차피 필요했는데 잘 됬다면서~ 기다렸죠! 잘 ~~~ 쓰겠습니다. 근데 참 웃기죠? 연애하느라 밥 한끼면 3~4만원 후딱 날아가는데, 1만원밖에 안 하는 쿠폰이 이렇게 반갑다니^^ 네, 다른데 지출이 생기는 만큼, 아낄.. 2010. 2. 3.
니들이 사탕수수맛을 알아?? 다소 자극적인 제목인 것도 같습니다만~^^ 베트남 남부 지방에서 특히 많이 접할 수 있었던 사탕수수 쥬스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무이네 길거리를 걷다가 발견한 저 기계... 우리의 갈증을 해결해줄 고마운 사탕수수 주스를 만드는 기계였길래 반갑게 다가갔습니다. 허걱,,, 누...누구세요~~~ 먼가 맛나게 먹다가 깜짝 놀란 표정을 보이는 저 꼬마...흠... 아침부터 땀 줄줄 흘리며 다니는 우리 일행이 그렇게 무서웠니?--;; 암튼, 아빠 계시니? 어느틈에 스르륵 나타나신 아버지~, 우리 주문을 받아 열~심히 기계를 돌리십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저 기계는 음..영어로 스퀴즈..말 그대로 사탕수수 나무를 압착해서 그 즙을 짜내는 기계예요~ 한번 두번 , 보통 세네번은 반복해서 짜 내면 사탕수수 쥬~스가 .. 2010. 2. 3.
향원정, 우리나라의 아름다움 - 가을.. 까칠이님 블로그 보다가... 이 사진들이 생각나 올려봅니다^^ 벌써 오~래 묵은 사진인데요... 바로 경복궁안에 있는 향원정이란 곳입니다. 경복궁하면, 근정전도 멋있고 경회루도 멋지지만, 역시 최고는 바로 이 향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가을이 되면 살포시 떨어지는 낙엽과, 드높고 맑은 가을하늘.. 그리고 그 멋진 자연을 더 이쁘게 반영해주는 연못이 환상적인 정취를 자아내는 곳, 바로 이 곳이 향원정입니다. 좋은 경치는 말이 필요없습니다. 한~참 전인 2005년에 찾았던 향원정의 모습 보시죠? 깜~~박 잊고 있었는데, 좋았던 기억 되새기게 해 주신 까칠이님 감사합니다. 날씨 좀 풀리면 이곳부터 방문해야겠습니다.^^ ::: Canon EOS-350D & Sigma 10-20mm EX ::: 201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