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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907

뮤지컬 배우 "최정원" 다들 아는 유명한 배우다..그런데.난 최정원씨의 공연을 첨 봤다..맑고 고운 목소리...그리고 표현력..좋은 배우였다..예전에 토요일 밤의 열기에 나왔던..윤석화씨를 보고나선 유명세에 비해..영 아니다..라고 느꼈는데..최정원씨를 보고는 꽤 큰 아이들을 키우는 아줌마인데..어떻게저런 관리를....자기관리가 대단하다고 느꼈다..아름다운 배우 최정원씨..반가웠어요.. 평소엔 잘 들이대는 나 이지만...주변에 사진 찍는 사람들이 다 회사 동료에 상사에..그 가족들이라 감히밀치고 찍지 못해서..이정도만^^ 2005. 12. 11.
공연의 시작과 끝, 뮤지컬을 보러갔다.."비밀의 화원"이란 최정원씨가..그녀의 연기인생을 표현한 뮤지컬..기분좋게..새로 장만한 원디로 공연사진 좀 찍을랬더니..."공연중에는 사진촬영 금지입니다.."라는 경고메세지...흠...사진 촬영안되는거 상식이긴 했어도..우리 회사 직원만을 위한 뮤지컬 행사라서 될 줄 알았는데..--;;그래서..결국 처음과 끝만 찍고 말았다--;;; 2005. 12. 11.
동대-> 홍대... 알고보니 내게 1D를 파신분은 동국대학교 교수였다..동국대에서 기쁜 맘으로 1D 받아서 돌아오는길..학교가 이뻐서 수십장 찍고..있는데...어라..뷰파인더 한쪽에 보이는 No CF Card--;;이런이런...그래서 전철역부터 홍대까지의 테스트샷만..^^참 느낌이 좋다..화각이 넓어서 그런지..30mm 1.4로도 꽤나 공간감이 느껴지고~^^ ..... ....... ....... ........ 2005. 12. 11.
크리스마스 트리~ 아직 크리스 마스가 되려면 한참 까진 아니라도 보름이상남았는데...벌써 세상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난리다...벌써 2주전부터 있었던 크리스마스 트리사진 하나~^^이번 크리스 마스는 따뜻하려나..흠.. 2005. 12. 8.
그녀의 집앞 눈이 내립니다. 첫눈이 내렸습니다.펑펑 내렸습니다.첫눈온다고 그녀에게서 전화 왔습니다..근데 못 받았습니다. 퍽~!=-;;;;아무말 없이 그녀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온통 눈 천지더군요...그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여기 집앞입니다....첫눈이 내려서 그냥 왔습니다. 나와요....뚝...~"라고... 5분...10분...20분...하염없이 눈이 내립니다.이리저리 사진도 찍습니다.왜 안 나오지??"드르르르" 내 폰이 진동을 합니다.빨간 우체통 옆에 있답니다.몇걸음 걸어갑니다..아...저기 그녀가 보입니다. 2005. 12. 7.
희경아...너 닮은 이~쁜 애기 놓으렴~ㅋㅋ 친구의 친구로 알게 되었는데..어느새 그 친구의 와이프가 되어버린..희경이..우연찮게 강남에서 만난 친구들...남자들은 모조리 다 빼고...임신해서 2인의 역할을 하는(??^^)희경이만 찍었다^^종훈이는 좀만 닮고...너 닮은 이쁜 애기 놓길 바래~^^ㅋㅋ좀 더 시간이 있었으면 간만에 만난 종훈이 희경이 윤석이 위혁이 홍이..너희들하고같이 있었으면 좋았으련만^^담에 보자 친구들아.. 2005. 12. 5.
무연 누나.. 나는 주변사람들의 사진 찍는 것을 무지 좋아한다..그러나..나의 주변 사람중에는 사진 찍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다..왜냐구??내가 인터넷에 올려버리니깐^^호주에서 만났구..그런데..호주에서보단..한국에서 우째 더 친해버린..무연누나..이번에도 인터넷에 안 올린다고 하구선 찍었는데..누나...미소가 넘 보기 좋아~^^이런 사진은 올려도 되는거지? 2005. 12. 5.
美 人 신촌 현대 백화점 앞에서...누구나 다알법한 미인 중의 한사람..장진영...그리고..그 앞의 나.... 2005. 12. 5.
::: 吟 味 ::: 코엑스 Deep Blue Sea 에서.. 2005.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