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ASH907 새해 첫날..인사동의 이모저모 1부 (ND 프로파일 적용) 오늘 SLR클럽에서 괜히 ND 프로파일 적용한..그러면서도 괜찮은 사진들 많이 봐서..죄다 ND 프로파일 적용한 사진만 올리게 되네요...콘탁스 ND ...참 감성을 자극하는 색감을 가진 기기죠...그 색감을 100% 따라가진 못하지만....그래도 무채색 계열의 채도를 많이 낮추어 만든...이 ND 프로파일...나름대로 재밌는 사진 만들어줍니다.아래 사진들은...모두 Raw로 촬영한 후..RSE(Raw Shooter Essentials 2006 Premium)에서 카메라 프로파일을 ND로 설정후..단순 JPG로 변환한 사진들입니다.포토샾을 전혀 거치지 않고 색공간의 변화만으로도 느낌있는 사진들...^^한번쯤 해 볼만하단 생각입니다.아..모든 사진은 Canon 1D + Canon 70-210 F3.5~4... 2006. 1. 2. 1D+Tokina 12-24 요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문제가..예전까지 잘 사용하던 시그마 10-20을 팔아버릴까..하는 생각이었다..11mm 부터는 괜찮지만...10mm에서 나타나는 비네팅...그래서...아예 미니가 가지고 있는 토키나 12-24 로 바꾸면 비네팅이 전혀 없는 사진생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미니에게 잠시 빌려 마운트 해 보았다.. 어라...12mm는 당연하고..14, 15mm 까지 비네팅이 생기네..이런 이런..한번 교환신청하려던 나....말도 안 꺼내게 되었따^^그럼 이 렌즈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16mm는 어느정도인가 하면? 대충 이정도...요즘 계속 삼식이..쩜팔...이렇게만 애용하던 나에게는...16mm 필름 환산대비..21mm...350D 에서는 13mm 정도의 화각..상당히 넓게 느껴지.. 2006. 1. 2. 미니의 변신... 벌써 안지가 1년도 넘게 되었네..미니는 내가 참 좋아하는 동생이자...인물사진이 필요할때 언제나 기분좋게 찍을 수 있는 모델이다..미니 사진을 많이 찍어왔기 때문에.....이제 질릴때도 됬는데?^^찍고나서 이리저리 보다보면...내가 모르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머 공통적인 느낌은 귀엽다겠지만?^^ 이날 찍은 미니 사진 중 젤 맘에 드는 사진...일부러 찍는다~라고 해서 찍은게 아니라..도촬이라서 그런가?^^ 자연스런 모습... 탁자 앞에 앉혀놓고...70-210 망원으로 찍었더니 좀 흔들렸다..머리가 풀어져 보이냐..아님..조금 모여 보이냐에 따라서도 인물의 느낌은 꽤 바뀌는 것 같다.. 변신 삼단계..밖의 추위에 견디기 위해..열심히 목도리를 두르는 미니..머리를 감추니..옛스런 ..순박한 한국여인의.. 2006. 1. 2. Model S.J.M.?? 신년인데..먼가 한국적인 곳을 찍어보자는생각에...미니를 꼬셔서 인사동으로 갔다...미니가 클럽 사람들 더 델구 온다더니..에게..전날밤 올나잇의 여파로 미니 혼자 왔네..간만에 인사동 왔더니..길 헤매고..결국 배가 고파서..사진 보다는 배 채우는 것으로 결정!^^예~전 형님.형수님..결혼하시기 전에 따라갔었던 맛있었던 바지락 칼국수 집으로 고고!!사진기만 대면 자동으로 포즈 취해주는 350D클럽 모델 미니..ㅋㅋND 프로파일 적용해 보았다.. 2006. 1. 2. 경미와 그의 친구들... 경주고/경주여고 연합 수학 써클...이름하여 "Gauss" ^^나는 그 써클의 창단멤버이자 최원로--;; (1기이므로)대 아벨 가문^^ 소속이다..우리 아벨가문 직계 후배라서 내가 이뻐라 해주는 경미양~첨 만났을때..(내가 대학 1년...경미가 고등 1년) 그때는감히 얼굴도 못 쳐다보는 대선배였는데..이제는 녀석..농도 하고, 따지기도 하고..ㅋㅋ 다 컷다.. ND 프로파일로 변환을 했더니.. 이런 느낌? 2006. 1. 2. My Blue Christmas Eve! 크리스 마스 이브라...참 즐거워야 하는 날이구..밤새서 놀아야 하는 날이다! 연인과의 따뜻한 밤도 기대할 수 있는 그런...그런 날에....난...내가 사는 안성도 아니고...원래의 최종 목적지인 서울도 아닌....바로 이천의 아~~주 골짜기에서 이런꼴이 되어 버렸다...아아..오호통재라....일단 이렇게 된 거 차를 두고서라도..사람들이 기다리는 서울로 가려고 했건만...렉카가 와서 차를 견인해 간 때는 바야흐로 10시가 훌떡 넘어버린 --;;어디 쪽팔려서 말도 못하고...그 좋은 크리스마스 이브날...난생 첨 가 보는 곳에서 여관잡고 잠이나 잤다는--;;내 블루 크리스 마스 이브--;; 2005. 12. 26. 느낌 # 빛의 어우러짐..왠지 좋다.. 2005. 12. 26. 한사람을 위해 준비한 자리.. 12.25. 탑클라우드에서.... 2005. 12. 26. 친구.... 주말마다 찾아가서...그의 침대를 빼앗고, 자신은 바닥에서 자더라도..싫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는....(물론 바닥이 더 따뜻하다--;;)나의 오래된 친구 ....그리고 종종 모델이 되어주는 동렬이..1D로는 첨 찍어주는 거지?? 2005. 12. 19.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