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ASH907 Dragonfly... 난 매크로 렌즈가 없다...그래서 곤충 접사가 늘 아쉬웠다...그러나..나에겐 간이 매크로가 가능한. 렌즈가 있다.. 바로 탐론 28-75 이 녀석이다...최소초점길이가 약 30cm 정도로... 그 정도거리에서 75mm 로 땡기면 대충 괜찮은 접사 결과물이 나오는것 같다.. 오늘 모델은...현장사진 찍느라 돌아다니느라..여러 농가의 옥상을 넘나들때..내 눈에 잡힌 잠자리 한마리....용케..움직이지 않고..최소초점거리까지 모델이 되어 줬다..이 정도로 확대하기까진 크롭의 과정이 있었지만...이정도면 일단 괜찮지 않은가?배경이 시멘트가 아니라..자연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일단 이걸로 만족.. 2005. 9. 30. 그들만의 농구리그.. 홍양..오바예요~ ㅋㅋ 지금 부턴 그냥 농구사진들! 홍양 슛을 날리고..윤군 뒤늦게 수비~ 과연?오..슛동작에 태클거는 윤군..과연 ? 공은 림을 빙그르르 돌기만 하고~ 윤군 반격 반격! 홍양의 멋있는 슛모션!나도 할땐 한다구~ 윤군 역시 멋진 슛~!어라 배꼽 보인다~ㅋㅋ간만에 한 농구였고..친구들과 함께 한 운동이라 더 즐거웠어.얘들아 담에 한겜~더! 2005. 9. 29. 친구...란? 한명은 공을 들고...한명은 마실 물을 들고...농구장으로 향하는 이 두 친구..문득...좋..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두 분...사이좋게 싸이클을 타고 여가를 즐기는 모습...함께 즐길 수 있어 좋은 사이...친구..가 아닐까요? 2005. 9. 29. 윤군 홍양..오늘 농구 같이 할 멤버~ 다 알다시피 윤군... 내 홈피에 오랜만에 등장한 홍양~이렇게 우리 셋은 고등학교 동창이다....그리고...바로 이날..간만에 몸을 풀었다! 2005. 9. 29. 홍제동 힐튼호텔 앞 골목.. 바로 홍성군이 사는곳... 2005. 9. 29. 두만이를 만나다.. 강남역에서 약속시간인 6시에 맞추기 위해 열심히 뛰어가던 나....어라...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이네..어라 두만이쟎아~? 2년만에 본 두만이...호주에서 우프를 할때 같이 다녔던..그리고 헤어졌다가..다시 번디에서 만났던..인연깊은 동생이다...어디가서 밥이라도 먹으면서 이야기 하고 싶었으나..약속에 늦으면 안 되는지라..두만이 동행분에게한 컷 맞겼다...그 분 한컷 찍으시더니..이야..잘 찍히는데요? ......오늘에서야 들여다 본...사진..결과는 이렇다...고맙게 찍어주셨으나....두만이와 나 사이의 어떤분에게 초점이 맞고 말았다..이런이런...초점을 맞춰주세요~~두만아 만나서 반가웠어~ 이번에 좋은 회사 ,,,원하던 회사 꼭 취직하길 바랄께~ 화이팅!! 2005. 9. 28. 오! 설록.. 접사까지는 아니라도^^강남 오설록에서 먹었던 고구마 녹차 케잌...진열대에 담겨져 있는것을 담아봤다..달콤한 그 맛...담에 가서 또 먹을까나?^^ 2005. 9. 28. Dong-Jak Station. 역이란 괜시리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곳이다...특히 땅속에만 있지 않고..지상과 연결된 역의 느낌은괜히 나에게 셔터를 누르게 만든다.. 2005. 9. 28. 포토아일랜드의 하늘 #3 그리 멋있지는 않지만....Raw를 이용한 색온도 변화과정에서만 볼 수 있는 멋진 구름이 하나 잡혔다..Raw로 안 찍었으면...밋밋한 하늘이네..그러면서 그냥 지워버렸을 사진인데...^^그냥 Raw의 중요성을 깨달음 사진이라^^ 2005. 9. 28.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