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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2005 North Vietnam97

베트남 버스 하노이에 있는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한 나....원래 같이 만나기로 했던 진영이는 연락이 안되고..30분을 기다리다.. 그냥 혼자 여행을 시작했습니다..역시나 가이드 북에 소개되어 있는것 처럼.. 달라붙는 택시들...미니버스들...택시는 하노이 목적지까지 10달러...미니버스는 2달러 정도니...미니버스를 타는게 괜찮은 방법입니다.한국에서도 미니버스 타자고 생각해 왔었고...그런데..무슨 똥배짱인지...예정에 없었던 시내버스에 올라탑니다.... 가격은 5000동...1달러가 15000동쯤 되니깐...우리나라 돈으로 한 350원쯤?아주 싸게 여행 시~작!~^^ [F=5.6 1/125s 10mm ISO=100 Sigma 10-20]베트남 버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머 한국버스랑 별 차이가 없죠? 사실 그럴법도.. 2005. 8. 26.
The View in the Sky. [F=3.5 1/2500s 42mmISO=100 Tamron 28-75] 이번 여행에 가져간 또 하나의 렌즈 탐론 28-75를 사용해서 찍어봤다..이번 여행에 시그마 10-20을 풍경 및 셀카용으로....탐론 28-75를 그 외 다용도로 가져갔는데...음...여행지에서 렌즈를 갈아끼우는 일은 정말 귀찮은 일이었다..담 여행때는 렌즈 하나로 어떻게 해 봐야지~^^ 2005. 8. 26.
The View in the Sky.. [F=5.6 1/4000s 20mm ISO=1600]헛..어쩐지 원본이 좀 밝은감이 있다고 했더니...실수로 감도를 1600으로 찍은 거였네..이런 실수실수...머 하여튼..SLR로 비행기에서 구름 찍은 첫사진이다^^ 하늘에서 보는 하늘은 또 다른 느낌을 주었다..포토샾 그라디언트 맵 처리...첨 준 효과인데..괜찮네.. 2005. 8. 26.
베트남 항공 스튜어디스 트랑양 [f=5.6 1/30s 20mm ISO=1600]내 옆에 잠시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었던 베트남 처자..트랑양...콧대높은 우리나라 스튜어디스와는 달리 참 수줍음을 많이 타는 착한 아가씨였다..트랑양이 다낭을 추천했는데...이번 여행코스에서는 없어서 약간 아쉽기도^^미모보다는 상냥함이 인상깊었던 그녀~^^* 2005. 8. 26.
비상구 좌석에 앉아서 가다. [F=4.0 1/80s 10mm ISO=1600]비상구 좌석에 앉은 나...이제부터는 왠만하면 비상구에 타야지...자리도 훨씬 넓어서 다리도 맘대로펼수 있고...이렇게 이/착륙시에는 스튜어디스가 옆에 앉아서..이런저런 이야기도나눌 수 있었다.. 2005. 8. 26.
출국심사하기전.. [F=4.0 1/80s 10mm ISO=1600]베트남 여행 시~~~작.... 출국 심사 직전...광각으로 셀카~여행을 위해 구입했던시그마 10-20 ...무척 편하게 쓰인다.. 혼자 일때...누가 찍어주지 않아도..배경과 나를 함께 담을 수 있는 자유! 자...이제 베트남으로 떠나자!! 2005. 8. 26.
사파의 고산족 꼬마들.. 나를 항상 반겨주었던...베트남 사파의 고산족인 몽족의 미미 양과 미미륭 ?? 이름이 넘 어려워~ 2005.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