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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2010 Phuket (Honeymoon)3

아내의 선물, 세이코 프리미어... 몽블랑....그리고 내 선물...(시계 족보) 휴, 요즘은 왜 이렇게 정신없이 바쁜지요?? 지나고 보니 신혼여행 사진은 떠난다는 말만 하고 거의 못 올렸던걸요~^^ 결혼식 당일날 신혼여행 태국으로 출발, 밤 12시에 태국 도착, 정신없이 여행사에서 마련한 숙소에 들어가서 첫날밤(?)을 보내고 난 아침! 이제야 좀 여유가 생겨서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품들 뜯어보았습니다. 저를 설레게 했었던 것! 바로 1순위 ....바로 시계였죠.... 시계에 전혀 관심없던 제가.... 예물시계를 고르라는 장모님의 지시로 급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너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고른 바로 이 시계! 네, 박스에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는 "세이코" 시계입니다. 세이코는 다들 들어보셨죠? 네, 스위스/독일 등의 시계와는 달리 독자적인 무브먼트로 유명한 일본의 시계전문 브랜드입니다.. 2010. 8. 28.
피피섬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다 역시 총각때와 유부남이 된 지금과 여가시간의 차이가 크군요... 집에서 저녁먹고 나면 밤 10시가 넘는 이 사태~ㅋ 그래서, 이렇게 뜨문뜨문 올리는거 이해해 주세요~ 결혼해서 애까지 있으시면서도 블로그 활동 열심히 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오늘은 신혼여행중 있었던 스쿠버 다이빙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본래 우리 상품은 '피피섬에서 스노우쿨링' 이었지, 스쿠버다이빙은 아니었답니다. 그런데, 가이드분이 90% 이상한다고 해서....그리고, 피피섬은 꽤 유명한 섬이라서, 그리고 신부가 한번도 안해봤다고 해서... 여러이유로 200$를 주고 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전 PADI 라이센스가 있어서 보통은 반값에 합니다만, 신혼패키지라고 할인도 안되더군요--;; 자, 입수의 시간이 오고!.. 2010. 5. 18.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잘 들 계셨습니까?^^ 너무 간만이죠? 5월 5일, 인생에서 가장 정신없던 날^^ 결혼식을 마치자마자 공항가서 비행기 타고 태국으로 고고고!!! 방콕/푸켓에서 5박 7일 신혼여행 갔다가 잘 돌아왔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고, 할 이야기도 많지만, 이렇게 늦은 시간에 딸랑 사진 한장 올리고 생존신고 하고 갑니다^^ 회사 기숙사가 아니라, 이제 "내 집"에서 살다보니 시간적 여유가 조금 줄어드는게 사실이더라구요^^ 머, 그래도 한번 열심히 해 봐야죠? 너무 이뻤던 푸켓 비치에서의 사진 한장 올리고 갑니다. 안녕히들 주무세요~ 우리 신부 참 이쁘죠?^^ ::: Model : 평생모델님 ::: ::: 태국 푸켓, 파통 비치 ::: ::: Canon EOS-5D MK2 & Canon EF 16-35mm F2.8L.. 2010.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