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324 큐슈로 온천여행을 떠나자!! [ 후쿠오카 공항 -> 벳부 이동 ] 뒤늦게 올리는 여행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1월달에 간 여행이었지만, 어찌하다보니 이제야 좀 올려볼 여유가 되었네요~^^ 와이프와 어디로 가면 좋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제가 한번도 안 가본 일본! 그리고, 그 때 한참 아이리스에서 화제가 되었던 일본 온천! 그래서 선택하게 된 곳이... 일본에서 온천이 좋기로 유명한 큐슈 지방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난생 거의 첨으로 패키지 여행을 선택했습니다. 저의 스타일은 배낭여행이었지만, 사랑하는 사람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서 선택한게 바로 패키지죠... 노쇼핑 노옵션이라 좀 비싸긴 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질이 괜찮은 녀석으로 골랐습니다. 여행박사 여행사의 상품, 온천으로 유명한 벳부, 유후인과 스머프 마을로 유명한 아소팜랜드까지 포함하는 코스... 하나씩 소개해.. 2010. 6. 7. 루앙 프라방의 명물! 나이트 마켓! 간만에 연일 올리는 여행사진들~^^ 기회될때 많이 올려야죠?^^ 오늘은 또 다른 나라, 평화로운 도시.. 라오스의 루앙프라방 이야기입니다. 이곳이 어디일까요? 입구에는 어르신이 토속악기를 연주하고 있고~ 편하게 차려입은 외국인들이 상품을 바라보고 있는곳..... 바로 라오스의 명물 나이트 바자...나이트 마켓등으로 불리는 곳이랍니다. 이전에 소개했었던 푸시산을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곳인데 , 이 곳은 낮에는 평범한 거리였다가 밤만 되면 이렇게 불야성을 자랑하는 곳이라죠? 루앙프라방 곳곳에서 자신만이 손수 만든 의류잡화, 공예품 등을 가져와서 판답니다. 코끼리 모양의 이쁜 슬러퍼를 파는 곳... 알록달록 이쁜 종이(?) 우산들!! 하루에 꼭 한번 이상 비가 오는 이 열대 지방에는 필수품 중 하나죠~^^ 불.. 2010. 6. 4. 무이네 호핑 투어! 바다로 바다로!! 잘 들 지내시죠? 신혼의 재미에 푹~빠져??^^ 블로그에 한참 소홀한 애쉬입니다. 오늘은 투표들 많이 하셨나요? 네, 전 모처럼 여유있는 선거날이 되어서 귀중한 한표 행사하고 나왔답니다. 아직 서울시장 투표결과는 오리무중이군요! 개표가 한참입니다... 오늘은 오래만에 베트남 이야기 좀 하렵니다^^ 제 여행사상 거의 처음으로 편하게 쉰 곳, 바로 베트남의 무이네 이야기 계속 할께요~ 바닷가에 편하게 쉬다가....그래도 바다로 한번 가야 하지 않겠냐~는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 바다로 호핑 투어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무이네란 곳은 베트남의 타지처럼 여행 프로그램이 발달해 있진 않습니다. 그냥 숙소 근처 배 가지고 있는 사람 눈에 띄어서 얼마줄께~ 바다 이쁜데로 가자! 머 이런식이었습니다^^ 자! 바다.. 2010. 6. 2. 피피섬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다 역시 총각때와 유부남이 된 지금과 여가시간의 차이가 크군요... 집에서 저녁먹고 나면 밤 10시가 넘는 이 사태~ㅋ 그래서, 이렇게 뜨문뜨문 올리는거 이해해 주세요~ 결혼해서 애까지 있으시면서도 블로그 활동 열심히 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오늘은 신혼여행중 있었던 스쿠버 다이빙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본래 우리 상품은 '피피섬에서 스노우쿨링' 이었지, 스쿠버다이빙은 아니었답니다. 그런데, 가이드분이 90% 이상한다고 해서....그리고, 피피섬은 꽤 유명한 섬이라서, 그리고 신부가 한번도 안해봤다고 해서... 여러이유로 200$를 주고 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전 PADI 라이센스가 있어서 보통은 반값에 합니다만, 신혼패키지라고 할인도 안되더군요--;; 자, 입수의 시간이 오고!.. 2010. 5. 18.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잘 들 계셨습니까?^^ 너무 간만이죠? 5월 5일, 인생에서 가장 정신없던 날^^ 결혼식을 마치자마자 공항가서 비행기 타고 태국으로 고고고!!! 방콕/푸켓에서 5박 7일 신혼여행 갔다가 잘 돌아왔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고, 할 이야기도 많지만, 이렇게 늦은 시간에 딸랑 사진 한장 올리고 생존신고 하고 갑니다^^ 회사 기숙사가 아니라, 이제 "내 집"에서 살다보니 시간적 여유가 조금 줄어드는게 사실이더라구요^^ 머, 그래도 한번 열심히 해 봐야죠? 너무 이뻤던 푸켓 비치에서의 사진 한장 올리고 갑니다. 안녕히들 주무세요~ 우리 신부 참 이쁘죠?^^ ::: Model : 평생모델님 ::: ::: 태국 푸켓, 파통 비치 ::: ::: Canon EOS-5D MK2 & Canon EF 16-35mm F2.8L.. 2010. 5. 14. 보라카이를 떠나며.... 오랜만에 여행이야기를 적는것 같습니다. 저도 갑작스레 이렇게 딴게 할게 생길거라고는 예상못했기에 당초 3월에는 마무리 지으려던 인도여행기도 답보상태고, 필리핀이야기도 꽤 많이 남았네요... 좀 쉬어가는 사진들입니다. 보라카이에서 2박 3일동안 실~컷 잘 쉬고 나오면서 찍은 풍경들 올려볼께요. 언제봐도 시원한 바다의 풍경, 그리고 수많은 배들... 네 , 이 배중의 한배가 이 날 저를 보라카이 섬에서 칼리보로 태워다 줄 배입니다. 배를 타고 보니, 우리처럼 관광객만 있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할머니도 많으시고, 주민들도 많고~^^ 네, 쉽게 생각하면 경남의 거제도 운항 여객선? 머 이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제가 탄 배로 옆배네요.. 이 정도의 규모의 배입니다. 한 20~30명 정도 한번에 태우고 간답.. 2010. 4. 5. 행복바이러스 전파합니다. 자, 같이 기분좋게 웃어보아요! 스마일!~ 여행이란 사람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것... 사랑하는 사람과의 여행은 항상 나를 웃게 만드는 것^^ ::: 2010, 일본 벳부 ::: ::: Canon EOS-5D MK2 & Canon EF 16-35mm F2.8L ::: 2010. 3. 24. 뉴델리의 붉은 성, 레드포트 오랜만입니다. 다들 설날연휴 잘 보내시고 오셨죠?^^ 수술이다 휴가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저에게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술해서 입원도 하고, 간만에 리뷰도 쓰고, 제가 사랑하는 아가씨와 맘을 다시 확인하는 의식도 했고, 네번째 조카도 태어났고^^ 연휴끝나고 나니..회사는 또 왜 이렇게 바쁜지...이것저것 하느라, 사진은 거의~~~ 소홀하네요..찍어놓고 백업 못한 사진도 많구요^^ 그러다보니 블로그도 이렇게 간만에 글을 적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도 회사 야간당직 근무중이라는--;;) 바쁘지만, 사진은 올려야겠고, 그래서 후다닥 포토샵 보정도 안하고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네, 오늘 이야기는 레드포트입니다, 말 그대로 붉은성입니다. 그 웅장함에.. 2010. 2. 17. 푸시산 올라가려면? 오르는 길 이모저모.. 벌써 한주가 후~딱 지나가서 목요일이네요~^^ 요즘들어서 더더욱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별로 한건 없는데 말입니다. 벌써 한 턴이 돌아서 라오스 사진 올릴 차례군요. 오늘은 루앙프라방의 중심! 푸시산 오르는 길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원래는 이 곳말고, 돌계단으로만 이루어진 가파른 길로 가야했는데, 어째 시내 돌다가 이런 샛깃을 발견했어요~^^ 아기자기한 집들이 오밀조밀했던 동네 골목~ 어찌보면 촌스럽고, 어찌보면 자연친화적인! 그냥 정겨운 거리였어요~ 골목을 좀 오르다보니 산길이 나옵니다. 산 모퉁이 돌아가 발견한 라오스 장~닭(?).. 어느 집에서 가출했는지 몰라도 주인이 널 찾는다 얼른 돌아가! 안 그럼 내가 통닭해 버린다?^^ 산길 걸어가는데 딱 하니 나오는 이정표! 머라??? 모르겠.. 2010. 2. 4. 이전 1 2 3 4 5 6 7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