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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8

드디어 로마 도착! 바티칸 박물관 가는길!!~ 정말 오랜만에 써 보는 여행기이고, 간만에 만져본 포토샵이네요^^ 한때는 사진이 제 전부였지만, 어느덧 가족이 제 전부인 나날들....사진이 뒷전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가 태어나면 자연스레 다시 사진기를 더 잡게 되겠지만, 그 전에도 의식적이라도 카메라를 손에....아니 예전사진이라도 한장 한장 더 보려고 합니다. 너무 오랜만이라...저도 어디까지 이야기를 했는지 까 먹었습니다^^ 이전 게시물에서 재수좋게도, 비즈니스석을 타고 유럽여행을 갔다왔다고 말씀드렸지요?^^ 네, 한국에서 출발해서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에 도착해서 하룻밤을 자고 담날 아침부터 이야기가 계속 됩니다. 아마도 이 때, 저희 부부만 비즈니스석에 타서, 공항에서 잠시 잘때도 비즈니스 전용룸에 들어가서 잤었던 걸로^^.. 2013. 6. 3.
휴가 다녀왔습니다. 5일의 짧은 여행 잘 갔다왔습니다. 아내가 찍은 대한민국 상공의 모습입니다. 아내도 완전 사진가 다 되었어요~^^ 여행사진은 차근차근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올려볼께요~^^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 2010 in the sky~ ::: ::: Canon EOS-5D MK2 & Canon EF 16-35mm F2.8L By JYP ::: 2010. 7. 25.
보라카이를 떠나며.... 오랜만에 여행이야기를 적는것 같습니다. 저도 갑작스레 이렇게 딴게 할게 생길거라고는 예상못했기에 당초 3월에는 마무리 지으려던 인도여행기도 답보상태고, 필리핀이야기도 꽤 많이 남았네요... 좀 쉬어가는 사진들입니다. 보라카이에서 2박 3일동안 실~컷 잘 쉬고 나오면서 찍은 풍경들 올려볼께요. 언제봐도 시원한 바다의 풍경, 그리고 수많은 배들... 네 , 이 배중의 한배가 이 날 저를 보라카이 섬에서 칼리보로 태워다 줄 배입니다. 배를 타고 보니, 우리처럼 관광객만 있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할머니도 많으시고, 주민들도 많고~^^ 네, 쉽게 생각하면 경남의 거제도 운항 여객선? 머 이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제가 탄 배로 옆배네요.. 이 정도의 규모의 배입니다. 한 20~30명 정도 한번에 태우고 간답.. 2010. 4. 5.
굿바이 하노이!! 벌써 휴가 갔다온지 2달이 넘었는데,,, 제 블로그에서는 공식적인 휴가 첫날의 사진을 이제야 시작합니다^^ 네, 휴가 전날 저녁에 비행기 타고 떠난거였거든요.. 자, 공식 휴가 첫날의 사진은 비오는 하노이의 아침으로 시작합니다. 베트남에서 가장 많고 편리한 교통수단을 꼽으라면 역시 오토바이겠죠? 신호를 받아 기다리는 오토바이 떼들을 보면 헛! 폭주족모임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랍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더 강렬하게 느껴졌던 오토바이의 색! 저 모자 이름 아시죠? "논"이라고 불립니다. 농라라고도 한다지요?? Nón lá , Nón 이라고 씁니다. 암튼, 비가 자주 내렸다 그쳤다 하는 베트남에서는 더위도 막아주고, 비도 어느정도 커버하는 그런 다용도의 아주 효율만점의 모자인것 같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오.. 2009. 10. 27.
휴가의 시작, 베트남 하노이행 비행기를 타다.. 드뎌 1년만의 휴가의 시작이네요..... 인천공항에서 정~~~~말 간만에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타고 휴가를 떠났답니다. 비행기가 무척이나 작은 비행기라서....(한줄에 6좌석) 탑승객들이 짐을 넣는데 애를 먹고 있네요~ 보통은 좌우, 중간 이렇게 짐칸이 있는데, 중간이 없으니.....항의가 많습니다. 승무원님이 땀을 뻘뻘 흘립니다.. 이륙하기 위해 비행장을 선회하고 있는 우리 비행기 ! 베트남 하노이편!~ 엥? 라오스 간다고 하더니...왠 베트남이냐구요? 네, 하노이 가서 일행들 만나서 담날 바로 아침에 라오스로 또 비행기타고 갔답니다^^ 윽, 요건 필카인데,,,, 카메라가 넘 작아서 이렇게 종종 렌즈를 가리는 불상사가--;; 네, 이제 곧 이륙합니다. 승무원들이 일일히 좌석 체크하고 있네요. 방송에서도 .. 2009. 9. 21.
키오스크(Kiosk)로 빨리 체크인하고 인천공항 허브라운지 즐기기... 8월달 언제쯤인가....메일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대한항공 체크인 자동화 기기, 즉 키오스크가 인천공항에 설치되오니 이용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메일.... 그 메일을 대충이라도 본 기억땜에... 다행이랄까 공항에서 이용하게 된 키오스크 기계.. 이렇게 한 6대인가 설치되어 있고, 먼지 모르고, 사용하는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이 아직 많아서... 키오스크 기계앞은 꽤나 한산했습니다. 일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이용하시는 분들만 이용할 수 있기도 했구요.... 사용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여권 넣어서 인식하고, 예약번호나 기타 증빙 번호 치기만 하면, 비행기표가 쭉~~~하고 나와버린답니다. 따로 붙일 짐은 따로 개설되어 있는 키오스크 이용객 전용 짐창구에 가서 맡기면 되구요~^^ 저 기계뒤에 꾸불꾸불.. 2009. 9. 3.
칼리보 -> 보라카이 황금연휴의 2일째 ...... 어제는 무척이나 더운 날이었죠? 다들 재밌게 보내셨나요? 전 조카 운동회 참가해서 간만에 좀 뛰었더니 삭신이 쑤시네요^^ 오늘은 고향 내려간답니다. 머 남들처럼 해외여행이다 국내여행이다 가진 못하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연휴도 괜찮겠죠? 대신 이렇게 여행 가고 싶은 맘은 예전 여행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면서 무마시키려 합니다~ 제가 마닐라에서 칼리보까지 타고 온 비행기 입니다. 필리핀 에어 소속 소형 비행기네요... 보라카이로 오는 방법은 이렇게 비행기를 타고 칼리보로 오던지, 아님 경비행기를 타고 바로 보라카이로 가는 방법, 이렇게 보통 2가지라고 하더군요.. 칼리보로 오게 되면 여기서 보라카이까지는 다시 2시간 정도 육로로 이동해야 합니다. 귀여운 후배 지혜~ 우리가 여기.. 2009. 5. 2.
드뎌 보라카이로!!! 마닐라->칼리보 간만에 필리핀 사진 올립니다. 바기오 사진도 더 있지만, 제 맘은 얼른 보라카이로 가고 싶어지네요^^ 전날 바기오에서 바쁘게 보냈던 우리는 다시 울다네타로....그리고 울다네타에서 12시에 버스타고 4시간 걸려서 다시 마닐라로 오게 됩니다. 이 사진을 찍었을때가 바로 새벽 4~5시 사이입니다. 그런데.....그런데.... 사람들 왜 이리 부지런하죠? 분명 시간이 그렇게 일찍은데도... 거리에는 사람들과 차로 붐빕니다. 네, 더워서 그렇답니다. 더워서 일찍 일어나고 낮에 좀 쉬다가 저녁에 일찍 잔데요... 네 24시간 문을 여는 "졸리비"입니다. 패스트 푸드점인데요. 문을 닫지 않고 야간에도 영업하니깐.. 인기가 무척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롯데리아 비슷한 곳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일단!! 여기서 간단하게 .. 2009.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