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2 내 마음의 열쇠.... 힘겨운 걸음으로 돌아와 침상에 몸을 뉘입니다. 몸이 따스해 지면서 노곤노곤해집니다. 젠장~ 정말 내게 필요한 건 ....이런 안식처가 아닌데, 정말 내게 필요한 것은... 내 닫힌 맘을 열어줄 바로 그 열쇠인데..... ::: 어느 더웠던 날, 베트남 달랏의 숙소..::: ::: Canon EOS-1Ds Mark II & Canon EF 16-35mm F2.8L ::: 2009. 6. 30. 달랏에 도착하다... 비행기 타고, 호치민 내리자마자 6시간 소형버스에 시달려서 도착한 바로 이곳.!!! 으앗...거의 12시 되서 도착했더니..깜깜~ 아무것도 없어요~ 저~기 불켜진 곳이 보여서.....일단 고고고!! 가볍게 숙소찾아서 짐 풀고, 머 좀 먹으러 나온 우리.....바라나시 유일한 야시장인듯한 이 쪽에서 호객행위에 끌려 들어간 이곳... 윽. 영어를 거의 못한다.. 손짓발짓하면서 겨우 주문을 했지만,,, 한참 있다가 쭈빗쭈빗하면서 남자분 오셔서....그건 안된다고..딴거 시켜달라고 하고,,, 우리 일행들 피곤한데다 짜증까지~ㅋ 그래도 좀만 참아요~ 요렇게 맛난 음식이 나오쟎아요~ 내가 좋아하는 뽂음쌀국수~^^ 정말 맛있었단.....거기다가 맥주 한잔 !!! 가격은 음...저게 한 천원인가 천오백원인가 했으니.... 2009.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