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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2008 South Vietnam

달랏에 도착하다...

by 애쉬™ 2009. 2. 11.

비행기 타고, 호치민 내리자마자 6시간 소형버스에 시달려서 도착한 바로 이곳.!!!




으앗...거의 12시 되서 도착했더니..깜깜~ 아무것도 없어요~  저~기 불켜진 곳이 보여서.....일단 고고고!!








가볍게 숙소찾아서 짐 풀고, 머 좀 먹으러 나온 우리.....바라나시 유일한 야시장인듯한 이 쪽에서 호객행위에 끌려 들어간 이곳...

윽. 영어를 거의 못한다..











손짓발짓하면서 겨우 주문을 했지만,,, 한참 있다가 쭈빗쭈빗하면서 남자분 오셔서....그건 안된다고..딴거 시켜달라고 하고,,,

우리 일행들 피곤한데다 짜증까지~ㅋ 그래도 좀만 참아요~







요렇게 맛난 음식이 나오쟎아요~ 내가 좋아하는 뽂음쌀국수~^^ 정말 맛있었단.....거기다가 맥주 한잔 !!!













가격은 음...저게 한 천원인가 천오백원인가 했으니....저렴한 편이었고, 이 아저씨...영어는 잘 안 통했지만,,, 며칠동안 지나가면 아는척하고..잘 해 주었단...













나름 저렴하게..구했던 우리 숙소....트윈룸이 18달러였던가....하여튼..저렴하면서도 넓고 시설 괜찮고....

우리나라는 여관/모텔이 5만원 이상씩 하는것 같던데.... 여기는 2만원이면 완전 좋은거죠?^^

자,, 이래서 베트남 여행의 첫날은 지나가고....낼 부터는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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