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4 하연이 +48 일째.. 하연이의 웃음은 아빠를 춤추게 한다. 맨날 저녁에 약속있고 늦고 그래서 제대로 우리딸과 놀아주지 못했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딸래미랑 알콩달콩 웃음/울음바다 같이 하루를 보냈네요^^ 벌써 우리 하연이 48일이나 되었네요.. 시간 잘 갑니다^^ 어제 회사 동료분의 딸 돌잔치를 갔다왔는데, 우리 하연이도 금방 커서 돌잔치를 하게 되겠지요? 왠지 상상만 해도 기분 좋습니다. 하연이가 태어날때 3KG 조금 안되었는데, 벌써 5KG 넘었어요^^ 쑥~~~쑥 잘 자라는 우리딸 아자자! 힘내자!^^ 엄마품에 안겨 소록소록 잠든 아이의 모습은 딴 말이 필요없습니다. 천사입니다. 사랑한다 우리딸!! ::: Canon EOS-5D Mark II & Canon EF 16-35mm F2.8L & Sigma 50mm F1.4 EX ::: 2013. 11. 9. 우리 금동이와 좋은 친구가 될 조카딸 지애를 소개합니다. 참 오랜만에 PC를 켜서 윈도우도 다시 설치해 보고, 포토샵도 다시 설치해 보고 하다가... 이 사진 느낌이 좋아서 올려보아요~ 이제 한달이내에 나올, 제 아이 금동이... 그 금동이 보다 2달 먼저 세상에 태어난 이쁜 애기가 있네요.. 바로 처제의 딸, 저에게는 조카딸이 되는 지애인데, 너~~무 이뻐요~^^ 장인어른이 잠시 지애 안고 있는 모습 찍어보았습니다. 참 평화롭지요? 정말 저도 한참이나 지애 자는 모습 지켜보다 왔답니다. 사랑스런 지애야!~ 우리 금동이와 좋은 친구가 되어주렴! ::: Canon EOS-5D MK2 & Canon EF 16-35mm F2.8L ::: 2013. 9. 8. 천사가 막 잠들었어요~ 쉿! (NEX-5 + Canon FD 55mm 1.2 ssc) 아버지 생신 때문에 고향에 내려갔다 왔습니다. 아무래도 결혼하면 처가집을 빼 놓을 수 없기 때문에 단 하루만에 서울->안동->영천->서울을 왔다갔다하는 강행군이었죠~ 많이 피곤했었지만, 마침 영천에 놀러와 있던 조카 소현이의 이런 평온한 모습 보다보니 많이 웃고 미소짓게 되더군요~^^ 이번에 새로 영입한 NEX와 55mm 캐논 FD렌즈가 고생해 줬습니다. 참 어두운 방이었지만, 천사같은 아이의 자는 모습을 잘 담아줬네요~ ::: Sony NEX-5 & Canon FD 55mm F1.2 S.S.C. ::: 2010. 8. 2. 눈이 큰 이쁜 애기... 정말 이쁜 애기를 만났습니다.. 바로 바라나시에서 뉴델리로 돌아오는 길어었죠... 너무나 투명한 눈에 폭~ 빠져버리고 싶을 정도로요^^ 아마 나~중 태어날 제 애기도 저렇게 귀엽겠쬬?^^ 아직 올릴 차례가 아닌데, 어떤일 땜에 사진 뒤적이다가 아이사진 보며 한참 미소 지었답니다. 참 맑죠?? 사진도 깨끗하게 나왔고, 음.. 이런 사진 보면 디카의 우수성을 또 느끼게 된다죠?^^ 사실 이번주 이틀을 모두다 출사를 나갔고 이틀을 다 필름만 찍었습니다. 현상을 맡긴게 총 4롤이고, 그중 2롤은 찾았고, 2롤은 이제 찾으러 나가야 합니다. 자가스캔을 해야 하기 땜에 1롤에 거의 2시간씩 총 8시간의 스캔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렇게 정성들여 스캔하는거 재밌습니다. 그런데, 막상 이 애기 사진 보고 있으면... 필카.. 2009.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