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1 회는 소래포구에서!~ 회를 좋아하십니까? 저야 비록 회사나 집안에서 "육신(肉神)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고기를 좋아하지만,,, 회 역시 좋아한답니다^^ 맛있는 회를 먹는 방법은? 네, 바닷가에서 직접 조달해온 회를 바로 먹는 것이죠? 수원에서 가장 가까운곳을 꼽으라면 바로 소래포구! 소래포구는 생태공원과 함께..사진사에게는 좋은 사진거리를 주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번에는 얌전히 회만 먹고 왔답니다~^^ 음.... 요즘 확실히 가뭄인가요? 갈수기에다... 썰물때라서 그런지.... 인천 소래포구 앞은 바닥을 드러내보이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고깃배도 휴업중이네요~ 와~ 수 많은 갈매기들~ 갑자기 라차드 바크의 "조나단의 꿈" 소설이 생각나네요~^^ 거의 점심때가 지나서 배가 고팠으므로 사진보다는 일단 젤 바깥쪽 회감파는 곳부터 .. 2009.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