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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거4

굿바이, 바라나시! (바라나시 역) 간만에 글 올립니다. 티스토리 이미지 깨짐 문제때문에 한참 업로드를 못했네요. 다행히 여러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잘 해결되었답니다. 이전 게시물 리플 보신분은 아시듯이, DDOS공격에 대해 일부 네트워크 업체에서 특정 IP(첨부파일 서버 26~30)에 대해 차단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다 해결되었답니다. 간만에 올리는 사진은 인도사진으로 시작합니다. 얼른 이 녀석이 끝나야 다른 여행 가속도가 좀 붙을텐데요^^ 자, 인도사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당초 7일동안 잡았던 일정중... 델리->아그라->바라나시 까지의 일정을 마치고, 이제 다시 델리로 돌아가서 델리 관광만 하면 인도여행도 끝이군요!! 자, 바라나시에서의 마지막 추억입니다. 바라나시에 참 많은, 머 인도 어디라도 많겠지만, 사람이.. 2009. 11. 24.
바라나시의 길거리 풍경 (인도는 친환경국가!?^^) 고작 2시간이지만, 그 시차땜에 아침에 일어나기가 아직 힘든 애쉬입니다^^ 새로 갔다온 여행이야기 보따리를 빨리 풀고 싶으나, 밀린 사진이 많은 관계로 이전과 같이 2007 인도->2008 필리핀-> 2008 베트남 -> 2009 라오스/치앙마이 순으로 여행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 막상 회사 돌아오니 회사 일들도 급한게 너무 많아서 성실 게시는 어려울듯 하니 미리 양해 구합니다. 사실 밀린 리플 다 달고 하나씩 하려고 했으나, 그럴 시간도 없을것 같아요~--; 에고, 여러분 너무 바쁜 직장은 택하지 마세요~ ㅋ 오늘 보여드린 사진은 바라나사의 평범한 길거리 모습입니다. 아주 대중적인 모습이죠... 우리나라 같으면 벌~~써 폐차하고도 남았을 차 저렇게 끌고 손님태우는 택시들.. 그리고, 엄청 무거워 보이는 .. 2009. 8. 31.
바라나시의 길거리 풍경 - 사르나트 가는 길.. 오늘은 평범한 거리풍경을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이 날은 바라나시의 거리를 맘껏 누빈 날이었군요... 전날 바라나시의 뿌자의식을 밤 늦도록 보고, 또하나의 성지...이번에는 힌두교의 성지가 아닌 사르나트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요기는 잠깐 택시 기름 넣느라 들린 주유소, 아저씨들 참 푸근하죠?^^ 우리나라처럼 여자알바생들 절대 없다는~ㅋ 아, 여기는 바라나시에서 묵었던 호텔.... 머 말이 호텔이지요...그냥 여관입니다.ㅋ 앞쪽이 제 침대였는데, 보시다시피 짐이 간단합니다. 주황색 백팩에, 작은 카메라 가방 하나! 끝! 짐 줄이려고 바디도 원두막에서 5D로 바꾸었고, 렌즈도 가벼운 쩜사하나랑 17-40이었나 16-35였나 가져갔었던 여행이었죠...아 16mm사진이 많은거 보니 16-35였군요.. 암튼,.. 2009. 4. 28.
2007 대한항공 여행사진전 응모사진...뉴델리.. 토요일이지만 일하는 날.... 회사 나와서 일하다가, 잠시 새로 이사온 티스토리에 사진 올릴것 없나 찾다가 한번 올려봅니다. 여행 막 다녀와서 사진도 정리 안 된 상태에서 몇 작품 골라서 급하게 낸 공모전이었어요.. 다행히 한작품이 입상을 해서 상도 탔던.... 근데 그 상이라는 비행기표가....유류할증료나 세금이 안 붙은 거라서 제 돈도 거의 10만원 이상 내었던 쓰라린 기억이--;; 제 기억에 아주 강렬하게 남아있던 사진.... 뉴델리에 도착한 바로 담날 첫 아침...길거리 평상위에 보호자 없이 혼자 저렇게 앉아있는 소년, 아니 꼬마.... 인도에 왔구나...실감했던 그런 사진... 제가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면서 한분이 끄는 인력거에 옹기종기 앉아있는 11명의 학생들....와우!.. 2009.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