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간만에 야근을 하면서 이렇게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밤은 늦었지만, 이 사람을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네, 고백합니다. 저,,, 연애하느라 블로그고 사진이고 다 소홀히 했습니다^^ 몇달간 열~~심히 연애해서 마침내 결실을 맺는답니다... 다들 이해해 주실거죠?^^ 생각해 보면 이 사람을 만나려고 그렇게 많은 시간을 돌아왔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외모도 제 눈에는 넘 이쁘지만, 그보다도 더 따뜻한 맘을 가진 사람..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흐르지는 않았지만, 내 옆자리가 항상 이 사람 자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참 잘 맞는 우리^^ 네~ 애쉬 입이 귀에 걸렸답니다. 그래서,,,,곧 좋은 소식 정중하게 들려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
2010. 3. 18.
간지 종인...
어제 밤에 올린 드라마는 잘 보셨나요?? 어설픈 연기에 웃지나 않으셨는지요~ 남에게 무슨 연기를 시킬때는 본인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것들,,적어도 방향은 잡아줄 수 있는 것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진도 남에게 이렇게 저렇게 해라고 말만 하지 말고, 먼저 느낌을 보여주고 따라해 보라고 많이 시키는 편이예요.. 그러려면 저도 많이 찍히고, 연기하고 하는게 필요했더랍니다^^ 암튼,,, 벌써 저렇게 2년전에는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했는데, 350D클럽이 와해되는 가운데, 저도 동호회 활동을 접고 갠적으로만 말 그대로 취미사진을 했더랍니다. 당연히 인물도 한정적이고, 장소도 다소 한정적이었죠...대신에 제가 좋아하는 여행사진은 많이 올릴 수 있었구요... 요즘 제 블로그 보면 인물사진이 많이 올라오죠?..
2009.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