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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4

은재천사와 함께한 원당종마공원 이야기..1편.. 주말 다들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전 내일 벌초에다가 벌초 끝나고는 바로 회사에 복귀해서 근무까지 해야 하는군요! 암울한 내일 대신에 오늘은 이렇게 천사와 함께 시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떤 천사냐구요?? 제가 늘 소개하던 소진천사?? 아닙니다. 유난히 딸 많은 집인 저희 처가의 처조카.... 넘 이쁜 은재천사와의 하루였답니다. 그럼 은재천사와의 여행 같이 떠나보실까요?? 오늘의 목적지는 일산근처 원당에 있는 종마공원이랍니다. 산책길도 참 좋고, 이~쁜 말들도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곳이죠! 거기다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곳이라 더 좋았네요... 자~ 이~쁜 산책길에 은재와 이모.. 그리고 사진찍는 이모부.. 이렇게 단 셋이 소풍을 왔답니다. 처음 만난 하~~~얀 이쁜이 조랑말! 은재야 얼른 와~.. 2011. 8. 27.
천사가 막 잠들었어요~ 쉿! (NEX-5 + Canon FD 55mm 1.2 ssc) 아버지 생신 때문에 고향에 내려갔다 왔습니다. 아무래도 결혼하면 처가집을 빼 놓을 수 없기 때문에 단 하루만에 서울->안동->영천->서울을 왔다갔다하는 강행군이었죠~ 많이 피곤했었지만, 마침 영천에 놀러와 있던 조카 소현이의 이런 평온한 모습 보다보니 많이 웃고 미소짓게 되더군요~^^ 이번에 새로 영입한 NEX와 55mm 캐논 FD렌즈가 고생해 줬습니다. 참 어두운 방이었지만, 천사같은 아이의 자는 모습을 잘 담아줬네요~ ::: Sony NEX-5 & Canon FD 55mm F1.2 S.S.C. ::: 2010. 8. 2.
뉴델리행 기차안에서 만난 아기천사 이야기 그 꼬마를 본 건 바라나시를 떠나 뉴델리로 가는 기차 안이었습니다. 야간기차를 타고, 이제 거~의 여행의 종착지인 뉴델리로 거의 다 온 아침이었네요... 유난히도 아이들을 좋아하는 저였기에,,, 저~기 밝은 햇살을 홀로 받고 있는 저 꼬마에게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애기야~~~ 애기야~~~ 왠 낯선 이방인이 신기해 하며 다가서자, 깜짝 놀란 애기!, 아아 너무 귀여워요~ 엇, 이 표정은???? 요즘 유행하는 뭥미?? 표정?^^ 가까이서 본 애기의 모습은....와우....저 큰 두눈, 멋지게 드리워진 쌍꺼풀~ 긴 속눈썹! 키약~~~ 이건 머 거의 아기천사의 모습이었습니다. 뭥미? 표정을 짓던 꼬마도....어느덧 저의 카메라에 익숙해져 갑니다. 그럼 그렇지~ 조카들을 델구 놀던 제 실력이 어디가겠.. 2010. 1. 18.
천사를 만나다! 너무나 이뻤던 그녀, 이런 딸래미 한명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7년 여름 뿌자의식을 기다리다가...바라나시에서..... 2009.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