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2 [삼청동 출사] 인물편 - 두자매 이야기... 간밤에 잘들 주무셨나요? 휴~ 암만 선풍기를 틀어놨다고 해도 컴퓨터와 오디오가 열심히 동작중인 제 방은 어제밤도 열대야를 피할 순 없었습니다^^ 그저 자기전 샤워한번 하고 자는게 최선이었지요.... 비가 내려서 온도가 화~악 내려갈줄 알았더니....오늘 아침에도 8:00 시가 되기전인 이 시간에도 사무실온도는 27도가 넘네요..--;; 암튼, 오늘은 이번 출사때 모델로 부려먹은(?), 그러나 기분좋게 촬영했던 두자매 이야기를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좀 자매가 안 좋아할 만한 사진인데~ㅋㅋ 전 보면 재밌어서 요 사진부터 시작해 봅니다. 왼쪽이 언니, 오른쪽이 동생, 아~~~주 절친한 친자매인데, 요때는 머 땜에 인지 얘네들 표정이 뚱~ 찌릿! 하네요..ㅋ 아마도 동생이 "조고 더 먹고 싶다" 언니 "안되.. 2009. 6. 30. [삼청동 출사] 풍경편... 무지막지하게 더웠던 토요일.... 싸이클럽에서 삼청동 출사를 다녀왔답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말씀드렸듯이... 전쟁터에 총을 안 가져간 군인처럼.... 출사를 나가면서 배터리를 두고 가서... 대신 다행히 수리하러 가져갔던 필카로 겨우 사진을 찍었던^^ 대부분을 인물사진을 찍었지만, 조금찍은 풍경사진 먼저 올려봅니다^^ 사람들의 모임 장소였던 안국역 1번 출구!!! 무지막지하게 더워서 다들 그늘로 피해 있었답니다. 구두방에 구두 맡기러 오신 할머니도 그늘로 피해 계시네요. 삼청동에는 참 이쁜 까페들이 많기로 유명하죠? 올라가는 길에 만나 첫까페....이제 막 출사 시작했지만, 너무 더운 나머지 여기 들어가서 시원한 음료수 먹고 싶은 욕구가 막~~~~!!! 주말이라서 삼청동 골목은 무척이나 붐볐습니다. 사람.. 2009.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