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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이2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한 선유도 나들이~ 어찌하여, 평일에 하루를 쉬게 되었답니다. 평일에 해야되는 은행신규계좌 개설등 바쁜 업무를 하고 나니, 좀 시간이 남더군요.. 그런데, 때마침 날씨도 참 좋더군요.... 그래서 우리 하연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는 곳이 어딜까? 아빠는 잠시 고민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점심후, 그 당시 위치는 신도림! 주변에 머 있을까? 하다가.. 아빠가 친숙하고 좋은 사진을 많이 찍었던 곳! 바로 선유도가 생각났습니다. 선유도는 주말과 달리 한산했습니다. 비록 급하게 간 거라, 모자도 없고, 썬글라스도 없어서 많이 걷진 못했지만, 드 넓은 공원과 한강변을 맘껏 걸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아빠와 엄마와 하연이가 함께한 선유도 공원 산책 사진이었습니다. 아직 하연이가 많이 어려서, 다리 건너서까진 가지 못하고, 한강변.. 2014. 4. 16.
하연이 +48 일째.. 하연이의 웃음은 아빠를 춤추게 한다. 맨날 저녁에 약속있고 늦고 그래서 제대로 우리딸과 놀아주지 못했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딸래미랑 알콩달콩 웃음/울음바다 같이 하루를 보냈네요^^ 벌써 우리 하연이 48일이나 되었네요.. 시간 잘 갑니다^^ 어제 회사 동료분의 딸 돌잔치를 갔다왔는데, 우리 하연이도 금방 커서 돌잔치를 하게 되겠지요? 왠지 상상만 해도 기분 좋습니다. 하연이가 태어날때 3KG 조금 안되었는데, 벌써 5KG 넘었어요^^ 쑥~~~쑥 잘 자라는 우리딸 아자자! 힘내자!^^ 엄마품에 안겨 소록소록 잠든 아이의 모습은 딴 말이 필요없습니다. 천사입니다. 사랑한다 우리딸!! ::: Canon EOS-5D Mark II & Canon EF 16-35mm F2.8L & Sigma 50mm F1.4 EX ::: 2013.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