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교4 바라나시의 길거리 풍경 - 사르나트 가는 길.. 오늘은 평범한 거리풍경을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이 날은 바라나시의 거리를 맘껏 누빈 날이었군요... 전날 바라나시의 뿌자의식을 밤 늦도록 보고, 또하나의 성지...이번에는 힌두교의 성지가 아닌 사르나트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요기는 잠깐 택시 기름 넣느라 들린 주유소, 아저씨들 참 푸근하죠?^^ 우리나라처럼 여자알바생들 절대 없다는~ㅋ 아, 여기는 바라나시에서 묵었던 호텔.... 머 말이 호텔이지요...그냥 여관입니다.ㅋ 앞쪽이 제 침대였는데, 보시다시피 짐이 간단합니다. 주황색 백팩에, 작은 카메라 가방 하나! 끝! 짐 줄이려고 바디도 원두막에서 5D로 바꾸었고, 렌즈도 가벼운 쩜사하나랑 17-40이었나 16-35였나 가져갔었던 여행이었죠...아 16mm사진이 많은거 보니 16-35였군요.. 암튼,.. 2009. 4. 28. 뿌자의식의 이모저모~ 저번에 이이서 뿌자의식 사진이 계속 됩니다~^^ 뿌자의식에는 브라만 사제들이 주도를 하지만, 뒤에는 이렇게 방송을 책임지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북을 치는 고수 소년도 보이고, 방송을 하고 있는 ,, 아마 노래겠죠? 하는 청년도 보이고~ 이렇게 여러분들이 모여서 하나의 의식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사제들의 멋진 포즈들!!! 사제들 계속~^^ 오...역시 멋진 사제의 옆모습!! 인도에서 브라만 사제는 피라미드에서 매우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이렇게 잘 생기기 까지~^^ 음.. 저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머 아마도 종교적으로 유명하거나, 인도의 위인 중 한명이겠죠? 힌두교니깐...그쪽 흠..누구지...창시자도 없는 종교라서.. 주변에 이 뿌자의식을 구경하고 있는 한국인 아가씨.. 뽀얀.. 2009. 3. 27. 바라나시의 명물 "뿌자의식" 오늘은 드뎌 바라나시에서 젤 각광받는 의식중 하나인 "가트"에서 벌어지는 뿌자의식을 소개해 드리겠네요~^^ 사진과 같이 브라만 사제들이 벌이는 의식인데요...일단 네이버 오픈백과에서 뿌자의식에 대해 소개한 글을 ... ------------------------------------- 세식이란 신앙자들이 세속을 초월해 신의 세계로 들어가고자 하는 수단이다. 특별한 옷과 언어 그리고 율동들이 신성한 의미를 고양시키기 위해 제식에서 사용된다. ‘뿌자’란 일반인들이 신과의 의사 소통을 위해 매일 행하는 의식이다. 신상(神像)이 모셔진 사원의 가장 내부에 들어감으로써 신앙자들은 편안함을 얻기도 한다. ‘뿌자’란 집에서 행해지는 간단한 제식에서부터 커다란 사원에서 행해지는 복잡스럽고 커다란 제식들 까지를 포함하는.. 2009. 3. 16. 바라나시! 뿌자 의식전의 가트 모습... 바라나시의 가트에는 매일 저녁 뿌자 의식이 거행된다...매~일... 그래서 그걸 기다리는 중.... 꽃들을 담은 바구니를 들고 지나가는 소년.. 이 소년뒤를 따라가 보았다.. 그랬더니...저~기 사람들이 강물에 먼가를 띄우고 있는게 아닌가.... 자자, 접근!!! 참고로 사진을 보면 여기는 다사스와~어쩌구 가트!^^ 아까 소년이 가지고 가던 바구니에 들어있던 것과 같은 꽃접시를 들고 강물로 다가가는 할머니와 아주머니들... 곱게 물위에 내려놓는다....꽃접시에는 초가 있어서 저렇게 불을 밝힌채로 떠나보낸다... 이것은 소원,소망을 담아서 이렇게 꽃양초접시를 갠지스강에 띄워보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염원이 담긴 행동이라고 하네요... 바로 그 옆에 사람들이 설법을 많이 듣고 있어서 근처로 가봤습니다. 음... 2009.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