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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11

NEX의 심장에 FD렌즈를 박다! (NEX-FD 어댑터 소개기) 한참 SLR클럽에는 NEX의 열풍이 한~참입니다. 그 열풍속에는 미러리스의 특징 (플랜지백의 길이가 짧다는 것)으로 인하여 다른 기종과의 이종교배가 아주 쉬워졌다는 거죠... 안그래도 16mm f2.8, 18-55mm f3.5~5.6 렌즈라는 다소 부족한 렌즈군으로 허덕일 것 같던 넥스는 라이카렌즈, 니콘렌즈, 캐논렌즈등 기존 사용자가 가지고 있던 렌즈들을 아주 쉽게 쓸 수 있다는 것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입니다. 음,,,저도 여기에 동참했습니다. 저에게는 제 필카인 Canon F-1 에 달려고 사 두었던 Canon FD 55mm f1.2 s.s.c 라는 걸출한 렌즈가 있었습니다. 그 동안은 필카의 파인더로는 1.2의 심도를 제대로 잡아내기 쉽지 않다는 이유, 렌즈가 다소 무겁다는 이유로 fd 50mm.. 2010. 8. 1.
Sony NEX-5 구입! 개봉기입니다. (얼떨결에 면세점에서 겟!^^) 오늘도 어쩌면 염장샷..까지는 아니구~ 지름신을 부르는 샷?^^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카메라계의 핫이슈는 바로 "미러리스"입니다. 뷰파인더에 눈으로 대고 보이는 풍경 그 자체가 촬상면(CCD)에 닿아서 찍히는 SLR이 아닌, 전자식 화면에 비치는 그 녀석이 바로 찍히는...음....SLR카메라에 있던 반사경이 없어져서 훨~~씬 크기가 줄은, 그 대신에 눈으로 보는 맛은 없어진 바로 그런 녀석, "미러리스" 사실 지금까지 화질적인 문제, 등등 관심도 안 가졌던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요즘 카메라가 자꾸 무거워집니다. 특히 여름이라 그런지, 무거운거 들고 땀 뻘뻘 내면서 사진찍기 싫어집니다. 그래서 디자인도 이쁘고, 화질도 좋고, 동영상도 잘 되는 녀석 없나...기웃기웃하다가 발견한 이 녀석.. 2010.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