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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 family../Ash

감사합니다.

by 애쉬™ 2008.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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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3월 14일...

양력으로는 화이트데이였지만..

음력으로 따지면 2월 7일..

제 생일이었습니다..

이만큼 나이먹고 축하받는것도 어색한 일이지만

그래도 네이트온에 뜨는 생일 정보때문인지...

아무에게도 생일 알리지 않았는데도 많이들 축하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그중에서도...

회사로 배달된 바로 이 꽃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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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잠시 자리를 비웠을때 온 것이라...

회사 사람들은어떤 아가씨가 보냈냐~ 하고 부러워했지만^^

네..사실은 부모님이 보내주신 꽃바구니 입니다.

사실 생일이란 제가 태어난 날 이기는 하지만,

어머니가 더 힘드셨던 고생하셨던 날이라, 제가 어머니께 감사하는 날이여야 하는데..

이렇게 선물을 받았네요..

부모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p.s.) 뿔테로 안경 바꾸었습니다. 어울리는 것 같나요?^^

::: Fujifilm S5800 & 사무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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