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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y 애쉬™ 2008.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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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제 모습 찍었네요^^

와우...뽀숑뽀숑...ㅋㅋ

다른 보정은 손도 안되고...노출 좀 올리고, 필터 하나만 돌린 30초 보정인데...ㅋ

생각보다 좋아요~

아...필터는 노이즈웨어로 유명한 imagenomic 에서 나온 portraiture 란 건데...

요즘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성들 사진 보정할때 간단하게 이거만 돌려줘도

자연스럽게 잘 되던걸요..

하여튼..해솔군 돌잔치가 끝나고 기진맥진한 애쉬의 모습....

에고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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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얼굴만 보면 멀쩡한 것 같죠??

음....웃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무릎은 아직 실밥도 안 풀었지...

주중에는 회사 일땜에 정신없지...

주말되면 외롭지..에구에구~ 휴~

힘내야 하는데, 요즘 생활에 활력소가 없는 느낌이랄까...

스스로 찾아야 하는데, 맘의 여유가 없네요..

그래도 힘내야죠?^^

아자자 아자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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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대낮에 한 이별 ♬ (feat.민선예)

[진영] 마지막 인사를 주고 받고 엉엉 울면서
서로를 한번 꽉 안아 보고서
잘해준 게 하나도 없어 맘이 아프다며
서로의 눈물을 닦아 주었어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 괜찮아지면
그때 친구로 다시 만나서
서로의 곁에 있어주잔 말을 남기고서
마지막으로 한번 안아봤어

햇살이 밝아서 햇살이 아주 따뜻해서
눈물이 말랐어 생각보단 아주 빨리
죽을 것 같아서 정말 숨도 못 쉬었었어
근데 햇살이 밝아서..
햇살이 밝아서 괜찮았어

[선예] 헤어지기 직전에 그만 참지를 못하고
아주 바보 같은 질문을 했어
우리 혹시 헤어지지 않으면 안되냐고
이제 얘기를 다 끝낸 후인데


그러자 너도 바보같이 대답을 못하고
멍하니 나만 바라보고 있어
우린 알고 있어서 너무 잘 알고 있어서
헤어지기가 너무 두려운 거야

햇살이 밝아서 햇살이 아주 따뜻해서
눈물이 말랐어 생각보단 아주 빨리
죽을 것 같아서 정말 숨도 못 쉬었었어
근데 햇살이 밝아서..
햇살이 밝아서 괜찮았어

[진영]햇살이 밝아서 아픔을 잊을 수 있었어
[선예]햇살이 밝아서 눈물을 멈출수 있었어
[진영]햇살이 밝아서 하늘이 너무 고마웠어

[선예]햇살이 밝아서..
햇살이 밝아서..괜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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