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멀리도 갔습니다.
조류독감이 성행하는 이 시점에서...
심심돌이군과 그 일당들은...
20억 대박을 위해서...멀리멀리 춘천까지 가서
닭갈비를 먹었답니다.
그 대담한 일당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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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들의 맏형인 광덕왕자님이십니다.
역시나 이 날 하루 12GB를 찍으셨다는데..여기서부터 열심히 셔터 누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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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고 볼려고 했지만..서로 타이밍이 안 맞아 못 보았던
반죽양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반죽양 열심히 찍어서 싸이에 올리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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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모임의 주최자 영배군...
어랏...영배 오늘은 얼굴 안 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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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리고 이 날의 뉴페이스...
재은양, 머 나중에야 친해졌지만.. 이때만 해도..
전혀 모르는 사이라...조신한 척(?)^^
아..실제로도 얌전하답니다.
소문으로만(심심돌이군의 주장) 소주 3병의 막강 실력을 자랑했으나,
실제론?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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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이렇게 5명이 한차를 타고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그럼...이 날의 주인공을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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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원조가 판을 치는 시대라..원조인지 모르지만..
하여튼..춘천에서 먹는 춘천닭갈비!!!!!
떡사리, 버섯사리 넣구~~ 자자...다 익었습니다.
다들 사진기 내려놓으시죠!!
그리고,,맘껏 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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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17-40mm F4L :::
p.s.) 위 스냅사진들은 포토샾을 쓰지 않은 사진들입니다.
광덕형님께 이번에 소개받은 딴 프로그램으로 간단히 보정을 했는데요..
아주 쉽네요...쉽고 강력하고..액자도 되고... 스냅사진은 시간들여서
포토샾 할 필요없이...이제 포토웍스와 이 프로그램만으로 이렇게 쓱싹~^^
아...참고로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포토스케이프"랍니다.
무료 소프트웨어니깐..한번 써보세요~ 막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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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가는 기차 - 김현철"
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며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랑
차창 가득 뿌엏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 보니
흘러가는 한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그 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한잔 마시고 싶어
저녁 때 돌아오는 내 취한 모습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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