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설날 특집으로 여러 이웃분들의 스페셜을 준비했으나..
아침에 갑자기 조카가 졸업식을 한다고 해서...가야 하는 바람에...
음악도 글도 없이..사진으로 두분 사진만 올리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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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일찍 올라왔습니다.
다들 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가기전에 살짝 올려놓고만 갔었던
사진들...글과 음악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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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첨 뵈었던 애플양...아주 발랄한 분이셨어요~^^
난생 첨 보았는데도 이리저리 포즈 잘 취해 주셨구요..^^
덕분에 여러사진들 많이 찍었네요..
요기는 풍경으로도 참 이쁜 곳이었는데...
이렇게 인물을 세워놓으니 더 감칠맛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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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같이 담아봤습니다.
플레어가 생겼습니다. 비록 이쁘진 않지만, 플레어가 저렇게 생긴 상태에서도
꽤나 분위기가 나서 저는 기분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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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플레어 생긴다고 절~대 사진이 나빠지는건 아닙니다...
나름대로의 분위기를 즐겨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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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이 끄트머리쪽 상반신샷으로
뒷배경을 살며서 날려버리고....코닥의 색감을 한번 표현해 보자고 했습니다.
꽤나 화사하게 표현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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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장갑을 이용한 하얀 하트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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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올린 "그남자 그여자"의 사진 한장...
따뜻한 느낌이 참 맘에 들어서 다시 보정해 보았습니다
역시 무보정일때랑 , 포토샾에서 손 볼때랑 조금 차이가 있죠?
사진은 이렇게 자연스럽고 따스한 느낌이 있는게 전 참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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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에 따른 원근감 표현을 한번 보려고....
애플양을 저 아래로 내려가게 해 놓고
땡겨서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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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속에 유난히 눈에 뛰는 바로 당신! 머..이런거 해 보려고...
바닥까지 애플양을 내려보냈어요...
그런데..생각보다 사람들이 안 지나가더군요--;;
대략 한 3분이상 저렇게 세워보았지만...하도 뻘쭘해서 이 정도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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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뉴페이스 회원분 사진을 찍어보았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따뜻한 햇살이 들던날의 코닥의 위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구요^^
어때요? 코닥 바디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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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 애플양 (포커스피아 회원분) :::
::: 장소 : 인사동 쌈지길 :::
::: Kodak DCS Pro 14N & Tokina AT-X 28-70mm F2.8 :::
I haven't slept at all in days
며칠째 밤새 한 숨도 못 잤죠
It's been so long since we have talked
당신과 이야기를 한 지도 꽤 오래된 것 같고
And I have been here many times
여기도 자주 들르는데
I just don't know what I'm doing wrong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어요
What can I do to make you love me?
당신이 날 사랑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What can I do to make you care
당신의 눈길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What can I say to make you feel this
이 느낌을 당신도 알수있도록 하려면 말예요
What can I do to get you there
당신과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There's only so much I can take
기다리는 것도 한계가 있잖아요
And I just got to let it go
힘들어서 이젠 그만할래요
And who knows I might feel better - yeah
그러면 훨씬 편해질지도 모르니까
If I don't try and I don't hope
노력도 하지않고, 기대도 하지 않는다면요
What can I do to make you love me?
당신이 날 사랑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What can I do to make you care
당신의 눈길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What can I say to make you feel this
이 느낌을 당신도 알수있도록 하려면 말예요
What can I do to get you there
당신과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No more waiting, no more aching
기다리지도 않고, 아파하지도 않고
No more fighting, no more trying
자신과 싸우지도 않고, 노력도하지않고
Maybe there's nothing more to say
어쩌면 더이상 할 말이 없는건지도 모르죠
And in a funny way I'm calm
나 정말 말도 안되게 침착해지네요
Because the power is not mine
어쨌든 당신의 마음을 내가 맘대로 할 순 없으니까
I'm just going to let it fly
이젠 나 당신을 그냥 보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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