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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LoMo

with LoMo...(1/2)

by 애쉬™ 2007.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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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하는 후회는 꼭

무언가를 한 뒤에 오는 것이다..

나의 지금 후회도...

왜 로모를 팔아버렸을까?

라는 것이다....

사실...필름의 감성이 좋아서 산 필카들...

그러나, 디지털의 편의에 의해 지난주 내 손을 떠나가버렸던

두대의 필름 바디들...

그러나..오늘 뒤늦게 스캔한 이 사진들....

아..좋다..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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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세트장 ....미셀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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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누나와 함께 핸드폰 사진 찍기에 여념없는 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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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고 있는 따공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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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찍겠다고 도망가는 녀석을..이쁘게 나온다고 꼬셔서

찍게 했다...잘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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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일행들과 내려오던 엘리베이터... 꼬마가 귀여워서 찍었는데..흔들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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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영화를 포기하고 우르르 몰려갔었던 빕스 사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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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 몇일차이 나지 않은 관계로...나와 생일 파티를 같이 했었던 쭈리....

그래도 생일파티인데...너무 편하게 입고 와서 살~짝 놀랐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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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두달이 넘은 사진들도 있지만..

오늘 스캔했기에.....

그리고 느낌들이 너무 좋아서...바로 무보정으로 사그리 올립니다.

아..역시 필름의 감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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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

서영은 - 좋아좋아




처음 널 만나는 날

노란 세송이 장미를 들고
룰루 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생머리 휘날리며

나를 향해 손을 흔드넌 너
머리에서 발끝까지

나를 사로잡네 이야에로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모든걸 주고싶어
너에게 만은 내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언제까지)

너와함께(너와함께 있을꺼야 예이예~)
룰루 랄라 신촌을 누비는

내마음은 마냥 이야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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