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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LoMo

with LoMo..(2/2)

by 애쉬™ 2007.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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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너무 좋았던 인사동....

우연히 만났던 제자 미니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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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따라 길거리에서 우르르 만난 포커스피아 사람들과 함께 찾은

찻집.... 불명이의 폴라노이드 사진들을 찍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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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오신 초록아이님...

영어마을에서..잠시 커피를 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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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완형의 결혼식을 몇일 앞두고....사람들 모이다....

좌측부터..미셀누나, 별이누나, 태완형, 형수님, 카인, 일봉형, 동곤형, (그 외 짤린 사람..주돌이, 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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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앞에서 너무너무 좋아하던....

태완형 커플....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결혼식 사진은 담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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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게에서 나오는데....벽이 너무 이쁜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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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사진 올리면 이제 안 본다고 했는데..이렇게 묻어가면 모르겠지??

이 오라버니의 생일을 축해해 주러 온....새내기 대학생....

사촌동생 은경이~^^ 에구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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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어느 아이스크림 가게...

다들 커플이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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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출사 대부도 갔다오는길...황사가 심했던 날....

미나야 이거 필름 다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찍고 보자....

네~

결국 이래서 얼빨이만 3장 찍혔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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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늘 스캔한 사진 끝!!!!!

필름사진...거기에다가 특이한 느낌을 더해주는 로모의 감성...

흔들린들 어떠하리..초점 좀 안 맞으면 어떠하리....

로모에는 그것을 커버할 만한 감성이 있는데....

그러나, 이미 떠나버린 로모....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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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 좋아좋아




처음 널 만나는 날

노란 세송이 장미를 들고
룰루 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생머리 휘날리며

나를 향해 손을 흔드넌 너
머리에서 발끝까지

나를 사로잡네 이야에로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모든걸 주고싶어
너에게 만은 내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언제까지)

너와함께(너와함께 있을꺼야 예이예~)
룰루 랄라 신촌을 누비는

내마음은 마냥 이야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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