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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Landscape

소래풍경...

by 애쉬™ 2007.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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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퇴근시간 12시....아직도 일이 남았지만...

저 일들 다 하려면..맨날 밤을 세야 하기에....

들어와서 잠시 사진 봅니다.

요즘 들어 너무 야근도 많고...왜 사냐고..혼자 자문할 때도 있듯이...

재밌는 일이 없지만...그래도 사진 보면서 힘을 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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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갔었던 소래포구....

저도 바쁘고 힘들게 살고 있지만...

여기서 활기차게 일하시는 분들을 보면.. 참 열심히 사신다..라고...

그냥 위안 받기도 하고, 그냥 포구를 꽉 메운 사람들

사이를 그냥 걷다보면 그냥 맘이 편해지기도 한 곳 ..이랍니다.

원본 리사이즈만 해서 보여드립니다.

소래포구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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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래포구의 정겨운 풍경들....:::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85mm F1.2L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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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 -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 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 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아~ 아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 버리는
남잔 다 그래
매달리고 싶은 이별의 시간도
짧은 입맞춤으로 끝나면
잘가요 쓰린 마음 아무도 몰라주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아주 가는 사람이 약속은 왜 해
눈 멀도록 바다만 지키게 하고
사랑했었단 말은 하지도 마세요
못 견디게 네가 좋다고
달콤하던 말 그대로 믿었나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아~ 아아~
쓸쓸한 표정 짓고
돌아서선 웃어 버리는
남잔 다 그래 (여잔 더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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