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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아직도 머리가 띵~하네요...역시 막걸리는 다 좋은데...담날아침이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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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세상은 좁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수영을 마치고, 같은 반 사람들끼리 회식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같이 수영하시는 분 중 한명이
저희가 매일 다니는 길에 있던 음식점 사장님이구,
고향이야기 나오다 보니....
고향이 바로 옆 도시 인 사람도 있구...
역시 한국에서는 나쁜짓 하면 안되나 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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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의 여파로 어제 밤에 올렸어야 될 사진..
오늘 아침에 올립니다.
보정하다가 넘 피곤해서 컴퓨터 꺼버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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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이런이런...어제 밤에 술취한 정신으로는 대충 이렇게 어둡지는 않았는데..
역시나--;; 술먹고는 사진 보정하면 안되나 봅니다.
음..물론 한장씩 신경쓰면 괜찮지만..이렇게 연사사진 동영상으로 만들때는...
무보정 사진을 우루루루 합쳐버리는 무심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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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변을 해서 이런 연사사진도 못 찍는다는게 왠지 아쉽습니다^^
그래도 대신 한장 한장 더 정성들여 찍는 샷이
많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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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 L.H.K. :::
::: 건대 프린세스 다이어리 :::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50mm F1.4 USM :::
몇일전에 어디선가 듣고선
계속 입에 흥얼거리던 노래 들려드립니다.
원래 이 노래는 제가 어렸을때 방영했던
비버리힐스의 아이들이란 드라마의 주제가 였어요..
샤니스란 미국가수가 부른것인데..
홍콩의 코코리가 다시 불러서 한국에도 많이 알려졌었죠..
머 그것도 거의10년전 이야기입니다^^
기억하시는 분 있으려나요?
I♥Love♥Your♥Smile
CoCo Lee - I Love Your Smile
Album : CoCo's Party @1996 /Good Morning Vol. 2 @2005
Sitting in my class just drifting away
Staring into the windows of the world
I can't hear the teacher his books don't call me at all
I don't see the bad boys trying to catch some play
교실에 앉아 수업 따윈 듣지도 않고
창 밖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선생님의 말도 안 들리고 책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장난을 치려는 못된 남자애들도 보이지 않네요
*Cause I love your smile
I love your smile
왜냐하면 당신의 미소를 사랑하기 때문이예요
당신의 미소를 사랑하기 때문이예요
The clock at work sysa three and I wanna be free
Free to scream free to bathe free to paint my toes all day
My boss is lame you know, and so is the pay
I'm gonna put that new black mini on my charge anyway
회사의 시계가 3시를 알리고 나는 자유로워지지요
소리를 질러도 목욕을 해도 하루종일 매니큐어를 칠해도 된답니다
당신이 알고 있듯이 내 상사는 촌스럽고 월급도 그저 그래요
Time came and showed me your direction
Now I know I'll never ever go back taught me that
I can be a better girl with love you give
You rock my world
시간이 나에게 당신이 있는 곳을 가르쳐 주고 있어요
이제 내가 다시는 절대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나에게 가르쳐줄래요
당신의 사랑이 있다면 나는 더욱 멋진 여자가 될 거예요
당신은 내 세상을 움직이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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