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 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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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에서의 16mm 화각....

예전 350d와 같은 1.6 크롭바디에서의 초광각인 10mm와 같은 느낌!!

생각해보니 2년전 시그마 10-20을 사서...

광각으로 사진찍는다고 참 재밌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셀카로도 이렇게 2사람을 담고도 배경까지 넉넉하게 담는...

여행가서 사진찍을때 최적의 화각이 아닐까 합니다.

혼자서 여행가면 사진기 누구에게 맡기기도 그럴때,

참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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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찍어주기에도 참 편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에버랜드...

가까이 붙어서 쓱싹!!

코닥바디에 이 16-35 렌즈 참 좋아하게 될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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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dak DCS Pro SLR/c & Canon EF 16-35mm F2.8L :::

서영은 - 좋아좋아

처음 널 만나는 날

노란 세송이 장미를 들고
룰루 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생머리 휘날리며

나를 향해 손을 흔드넌 너
머리에서 발끝까지

나를 사로잡네 이야에로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모든걸 주고싶어
너에게 만은 내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언제까지)

너와함께(너와함께 있을꺼야 예이예~)
룰루 랄라 신촌을 누비는

내마음은 마냥 이야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