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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Peoples

바닷가의 추억.....

by 애쉬™ 2007.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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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참 좋지 않은 사진사입니다.

이렇게 남들의 즐거웠던추억들을 찍어놓고...

천천히 되돌려 주는 고약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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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도 지나버린 대부도 사진 이제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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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단체샷입니다.

자 다들 빠진 사람 없나 살펴보세요~...

어라 한명 빠졌네요...

바로 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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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된 건가요?? 섬의 초등학교....

이제 학생들은 없어지고 수련원으로 사용되는 것 같았습니다.

왠지 모를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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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두사람!

슈왈츠 형님과그의 부인....

노래방에서 "저 오빠가.."라고 해서....급만남의 주인공들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쌓기도 했었다는 뒷소문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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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로 다시 태어난 얼굴 빨개지는 아이....미나!!!

어째 폼이..음.....폼이 좀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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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운동장을 홀로 지키고 있는 축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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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 미나양....

저 공을 보더니....갑자기.....

"거침없이 하이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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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황사가 낀 최악의 날씨 상황이었지만...

만나면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 했던

기분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 대부도의 어느 수련원 :::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85mm F1.2L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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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의 추억- 김연숙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엔

언제나부서지는 파도만이
아직도 내 가슴엔 아픔이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던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

너의 모습도 파도속에 사라지네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 되어
이젠 추억이 되어

나의 여름날은 다시 오지 않으리..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던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

너의 모습도 파도속에 사라지네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 되어 이젠 추억이 되어

나의 여름날은 다시 오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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