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 by ASH/Peoples

미워요....

by 애쉬™ 2007. 6. 13.

.

.

.

.

토요일 봉사활동을 마치고...

마치 모델처럼...포즈를 많이 잡아주셨던

별이누나 친구분....

어라...갑자기 왜 그러세요...

.

.

.

.

.


.

.

.

.

왜 그러세요...우시는 거예요?

.

.

.

..



.

.

.

아니라도 웃으면서 말했지만,,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글썽...하고 있었습니다.

대체 누가 울렸어!!!!!!!

.

.

.

.

.

.



.

.

.

.

형! 저 불렀어요??

하고 뒤돌아 보는 영배군!!!

네...사건은 그랬습니다.

"누나는 집이 어디예요?"라고 꼬치꼬치 깨묻던 심심돌이군...

마침내 시집안간 처자를 울리게 되었던 거군!!!

(물론 실제 이유는 모른답니다. )

실제로 저 분이 눈물을 흘린건 맞지만..이유는 아무도 모르네요..

아래 심심돌이군..사진은 따로 찍은것...

한번 끼워맞추어봤네요^^

봉사활동한다고 다 피곤했는지..다들 일찍 헤어졌던 기억이...^^

하여튼....여자를 울리다니....영배 나빠, !!ㅋㅋ

::: Canon EOS-5D & Canon EF 85mm F1.2L III :::



씨야 미워요

평생을 나만
사랑한다고 해놓고
평생을 나만
바라본다고 해놓~고
나 그댈 이토록
사랑하게 해놓고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미워요
마음이 약해서
그댈 붙잡지도 못하고
못난 정 때문에
잊지도 못하~고
사랑한다고 하더니
나를 떠나가버린
그 사람
지켜준다고 약속하더니
나를 울리고
떠난 그 사람 oh
바람아 불어라
그리운 이 내 마음
전해지도록~
내 님이 있는 곳~
너는 알고 있잖아~@

사랑이 사랑을
잊혀지게 한다는 그 말
아무리 되뇌어도
그리움만~ 차
사랑한다고 하더니
나를 떠나가버린
그 사람
지켜준다고 약속하더니
나를 울리고
떠난 그 사람 oh
바람아 불어라
그리운 이 내 마음
전해지도록~
내 님이 있는 곳~
너는 알고 있잖아~
그래도 사랑했던 사람
내게는 다정했던 사~람
이젠 잊어야 하겠지
사랑아 사랑아
너 없이 어~떻게 살라고
못난 내 사랑아
이제는 내가
널 보내줄게 oh
세월아 흘러라
사랑한 추억
모두 잊혀지도록~
그리운 내 님이~
생각나지 않도록~
여자의 가슴에
사랑만 남겨놓고
떠난 사람아~
미워요 그 사람~
내가 사랑했던 사람


'Photo by ASH > Peopl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랑님 사진....  (50) 2007.06.25
야호!! 떠나자@@!  (45) 2007.06.22
스튜디오에서는....  (48) 2007.06.20
하얀 민들레...  (44) 2007.06.19
추억은....  (52) 2007.06.13
스튜디오에서 재밌게 노는법!  (53) 2007.06.10
이천 신륵사에서....  (71) 2007.06.04
스튜디오 가다!  (77) 2007.06.03
와우! 여름이다!!!  (76) 2007.05.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