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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저는 정말이지....모델들에게는 안 좋은 사진가인가봅니다.
오늘 야경출사를 위해 좀 일찍 들어온 지금...
잠깐 사진이나 올릴까하고 들여다 본 제 창고..
2월달 찍은 사진의 대부분이 잠자고 있었습니다.
에고고....4개월동안 신경도 못 썼네요..
사실...찍기는 많이 찍는데...하루에 한게시물씩 올리다보니..
이런일이 생기나 봅니다.
좀 많이 올려야..그게 사진을 사랑해 주는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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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의 포토아지트 모델 출사에서의 현장상황입니다^^
음...오늘은..아직 한번도 스튜디오 가보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스튜디오에서는 이런식으로 촬영이 진행된다는 것을 사진으로 보여드릴까하네요^^
네...물론....오늘도 무보정입니다^^
헛..30분안에 어디가야 하는데..까짓것..올리고 가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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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모델 김종아..라는 분 촬영이 있었는데요..
350D클럽 회원님이시자.. 이 스튜디오 주인이신 화이트문 형님의 주선으로 열린
촬영회였습니다.
이렇게...스튜디오에는 벽지가 여러군데 다른 곳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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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조명이 두개 정도 있어서 그림자를 확실히 없애주며~^^
저기 저 분처럼..단독 촬영의 기회가 주어지기도 합니다.
그건 팀별 성향에 따라 다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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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분 닉이 머더라...윽..
하여튼...이 조처럼...팀원개인의 촬영시간을 준다면...찍고 나와서는 이렇게
여유부리시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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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처럼 주변에 쭉~~~둘러써서 마구 찍는 경우도 있죠..
이경우는 모델분이 시선을 하나하나 맞추어 주시죠...보통은..
"종아씨..여기요~" 이런씩으로 부르면 봐 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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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근데...저기 왼쪽 상단에 어디선가 많이 본 사람이....
얼마뒤에 결혼하시는 따공형님이 저기 보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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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촬영의 좋은 공부가 되기 때문에...여기처럼 여성분도 사진 찍으러 오시기도 하고..
오른쪽의 영석군처럼 모델분에게 적극적으로 포즈 지시하시는 분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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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참 강하죠?^^
쌍검을 든 모델분...그러나..포즈가 맘에 안 드는지...팀원들끼리 의견나누기도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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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제는 포즈가 만족하신가 봅니다.
이렇게 열심히 찍으시는 사진사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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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매냐군도 보이네~^^ 커텐뒤는 한스군?ㅋ
하여튼..어떤분은 구경만 하시고..어떤분은 맘에 들어서 마구 찍으시기도 하고..다들 취향이 다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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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애쉬는???
네...제가 현장상황을 찍은것은 저희 조가 아니라..다른 조였구..
저희 조 여러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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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쉬와 있으면 피해갈 수 없다는 셀카샷!!^^
어라..모델분이랑 둘이서 찍으려고 했는데..어느새 끼어든 매냐군~ㅋ
촬영도 재밌지만....사람들 만나는 재미가 솔솔한 스튜디오 촬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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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 김 종 아 님 :::
:::포토아지트 ( http://photoagit.cafe24.com/) :::
::: Kodak DCS Pro 14N & Tokina 28-70mm F2.8 :::
★ 비바소울 - cry
cry 누구나 아픔을 안고 살아가
나 역시 슬픔에 쫓겨 어둠으로 달아나
끝없는 방황 그 늪엔 항상
외로움이란 녀석이 내 뒤를 따라와
많은 사람과의 만남 그리고 이별
그 반복 속에 메마른 눈물이 고이면
또 차디찬 가슴을 알콜로 채우네
쓰러진 내 영혼을 나 홀로 깨우네
맘 깊은 곳에 쏟아져 고통은 안개비와 함께
난 땅에 떨어져 짓밟힌 한 개비의 담배
밤새 내리는 비만큼 눈물 또한
내 가슴에 내리네 아침을 뒤로 한채
언제쯤 내게도 빛이 내릴까
얼룩진 가슴에 단비가 내릴까
눈물을 닦자 삶은 계속 되니까
smile again life goes on
(cry) 가슴에 눈물이
(oh cry) 끝없는 슬픔이
(또 대답 없는)
(내일을 부르죠)
(cry) 가슴에 눈물이
(oh cry) 끝없는 슬픔이
(눈물을 거둬요)
(이제 울지 말아요~)
(don't cry) 외로움에 지칠때
(oh cry) 두려움에 미칠때
(oh cry) 아픔에 사무칠때
(don't cry) 닫혀 있던 문을 열어
(이제) 외로움에 지칠때
(oh cry) 두려움에 미칠때
(oh cry) 아픔에 사무칠때(don't cry) 닫혀 있던 문을 열어
(이제)
싸늘히 식어가는 아스팔트 위
생기 없던 하룬 이미 허무히 저문 뒤
메마른 입술을 지그시 깨물곤
그저 멍하니 보랏빛 하늘을
바라보자니 늘 샐러드 같을 것만 같았던
청춘의 나날이 흐릿하게 진행됨을 느낌에
의미 깊은 한숨과 의미 잃은 쓸쓸한 눈물만이
나도 몰래 두 뺨을 타고 흘러 매번
핸드폰 너머 친구들의 웃음으로 힘을 내려
애써 웃어보곤 하지만 되려 문득 바보 같아
더 우울해져 어느새 걷다 보니
텅 빈 집에 도착해 오래된 나의 작고
낡은 쇼파에 지친 몸 파묻으며
두 손 모아 바래 내일은 울지 않기를
미소를 되찾기를
눈물이 앞을 가려도~ 이렇게 난 홀로
걸어가죠~ oh 또 다시 햇살이
밝아 올 때까지 어둠을 뚫고 저 멀리
해가 뜨는 곳으로
(cry) 가슴에 눈물이
(oh cry) 끝없는 슬픔이
(또 대답 없는)
(내일을 부르죠)
(cry) 가슴에 눈물이
(oh cry) 끝없는 슬픔이
(눈물을 거둬요)
(이제 울지 말아요~)
(don't cry)
(don't you cry)
(dry your eyes)
(눈물을 닦고 일어나)
(don't you cry)
(You can smile)
(고개를 들고 웃어봐)
(don't you cry)
(dry your eyes)
(눈물을 닦고 일어나)
(don't you cry)
(You can smile)
(고개를 들고 웃어봐)
stop the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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