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전.... 필름속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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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야근하는중에..

갑자기 사진 올리고 싶어서

마침 회사 컴에 남아있던 필름 사진들 한번 올려봅니다.

아시는 분은 알듯이..

제 필카는 Ricoh Gr1s란 아~주 귀여운 녀석이죠..

그래서 한때 그 가벼움에 반해서 많이 들고 다녔었답니다.

지금은..머..바빠서 들고다닐 틈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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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 좋아하는 음식

탕수육과 짜장면...손짜장이라 싸고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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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리님과 오대리님...같이 드시러 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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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방에서 찍은 셀카도 있군요..

왠지 얍샵한 웃음의 애쉬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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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 사수 안대리님과

숙소에 같이 사는 홍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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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꼬마가 자전거 타고 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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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비오는 밤..

운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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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동생 수현이와 뮤지컬을 보러갔었네요...

왕과 나 오리지널 버젼...수현이가 싸게 표 구했다고...

얼김에 갔는데...윽...오리지널이라.. 자막보고 공연보고..꽤나 목 아팠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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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번 올라왔었죠? 책읽는 애쉬...

이것도 컨셉입니다. 꽤 어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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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수현.....물론 이것도 컨셉입니다.

공연 시작할때까지 기다리기 지켜워서 사진놀이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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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회사에 포토샾도 없어서....걍 무보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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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늘 출/퇴근하는 길의 담벼락...담쟁이 넝쿨...

아...회사랑 숙소랑 가까워서 걸어다닌답니다.

한 걸어서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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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전의 사진입니다.

물론 한날은 아니죠...

한 1~2주 동안 찍은거 한롤 만들어서

필름스캔한거죠^^

사진이 있기에.. 한달이 되던 1년이 되던..

이렇게 꺼내볼 수 있군요^^

휴...밤 10시 30분...

잠시 사진 올린다고 농땡이 쳤으니..또 일해야죠?^^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세요!!